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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에 나타난 바다의 계절 상징 및 의미The Seasonal Symbolism and Meaning of the Sea in Modern Poetry

Other Titles
The Seasonal Symbolism and Meaning of the Sea in Modern Poetry
Authors
남진숙
Issue Date
Mar-2025
Publisher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
Keywords
바다시(해양시); 사계절 바다; 삶과 죽음; 열정; 그리움; 애틋함; 자아 돌아보기; Sea poetry(Maritime poetry); Sea of four seasons; Life and death; Passion; Longing; Longing; Self-reflection
Citation
탐라문화, no.78, pp 33 - 59
Pages
27
Indexed
KCI
Journal Title
탐라문화
Number
78
Start Page
33
End Page
59
URI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58187
DOI
10.35221/tamla.2025..78.002
ISSN
1226-5306
2713-9557
Abstract
본 연구는 현대시에 나타난 바다의 계절 상징 및 그 의미를 고찰한 논문이다. 바다는 오랜 시간 동안 시의 주요 제재로 등장하며, 계절과 맞물려 시인의 감각적변화와 정서, 인식, 시적 세계, 철학 등을 담고 있다. 따라서 계절마다 바다는 각기다르게 형상화된다. 첫째 봄바다는 삶과 죽음, 생명과 죽음, 긍정과 부정 등 양면성을 드러낸다. 이는 봄이 일반적으로 만물의 소생이나 부활, 생명, 삶, 새로운 도전 등 긍정적인이미지가 강조된 것과는 조금 다른 층위로 양면성을 지닌다고 할 수 있다. 둘째 여름바다는 기능적인 측면에서 더위를 시켜주는 역할도 하지만 그 내면에는 역동성과 생명력을 표상하며 젊음의 힘과 열정을 내포한다. 셋째 가을바다는 그리움과애틋함으로 형상화된다. 이는 쓸쓸함과 아름다운 추억이 교차하는 바다로 형상화된다. 넷째 겨울바다는 화자의 삶과 자아를 돌아보는 공간으로 형상화된다. 본 연구는 바다의 계절적 변화를 중심으로 시적 형상화를 고찰함으로써 보다입체적인 분석을 시도하였다. 이를 통해 바다가 단순한 자연 배경, 시적 배경으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계절과 맞물려 정서적, 철학적 공간으로 기능한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또한 시인들이 계절에 따라 인간의 내면과 자연의 관계를 어떻게드러내는지 구체적으로 분석하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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