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과 나이에 따른 한·중 칭찬화행 양상 대조 연구A Contrast Study on the compliment of Korean and Chinese focused on Gender and Age
- Other Titles
- A Contrast Study on the compliment of Korean and Chinese focused on Gender and Age
- Authors
- 노란연; 김성주
- Issue Date
- Jun-2024
- Publisher
- 돈암어문학회
- Keywords
- 성별; 나이; 칭찬화행; 세대 간의 언어; 문화적 차이; gender; age; compliment; intergenerational language; cultural differences
- Citation
- 돈암어문학, v.45, pp 245 - 276
- Pages
- 32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돈암어문학
- Volume
- 45
- Start Page
- 245
- End Page
- 276
- URI
-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22890
- DOI
- 10.17056/donam.2024.45..245
- ISSN
- 1229-2117
- Abstract
- 본고는 화행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성별과 나이에 주목하여 한·중 20대와 50대 남녀 원어민이 수행한 칭찬화행의 차이점과 유사점을 밝히고자 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성별과 나이는 사회언어학에서 중요한 주제이자 언어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보아 왔고, 화용론에서는 언어 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인으로 여겨 왔다.
본고는 이 두 변인을 주목하고자 하며, 특히 나이라는 변인에서 30년(한 세대)의 간격을 둔 20대와 50대의 한·중 원어민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이 두 세대가 수행하는 칭찬화행의 대상, 주제, 언어적 표현에 있어 어떠한 유사점과 차이점이 있는지를 밝히기 위해 본고는 한·중 20대와 50대 남녀 원어민 각각 30명을 대상으로 반 구조화된 인터뷰를 적용하여 조사를 실행하였다.
조사 결과, 대상에 있어 KNS 20’F(여성)와 CNS 20’F(여성)는 유사점을 보여주었으나, 다른 집단들이 모두 차이점을 보여주었다. 특히 한국어 원어민집단들이 칭찬화행을 수행하는 데 친밀도가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주제에 있어 KNS 20’F(여성)를 제외하고는 다른 집단들이 모두 능력을 가장 많이 칭찬한다는 것으로 나타나 현대 사회에서 능력을 중요시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대집단에서 외모는 또한 자주 칭찬하는 주제이지만 KNS 20대와 CNS 20대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큰 차이를 보여 한·중 원어민들이 외모에 대한 인식 차이를 보여주었다. 언어적 표현에 있어 한·중 원어민들이 긍정적인 형용사와 ‘서술어’, ‘부사어+서술어’, ‘주어+서술어’의 구조를 많이 사용한다는 유사점을 보였다. 그러나 의미적으로 한국어 원어민들이 고마움, 축하, 수고와 고생에 대한 인정과 감사로 칭찬을 표현하지만 중국어 원어민들이 이러한 표현을 별로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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