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ed Information

Cited 0 time in webofscience Cited 0 time in scopus
Metadata Downloads

현대 SF 영화 인공지능 캐릭터 서사 구성 및 주제성 연구: AI 기술 도입 이전 작품과 Chat GPT 기술 대중화 이후 작품 비교를 중심으로A Study of Narrative Structure of A.I. Characters and Thematicity in Contemporary Science Fiction Films: Focusing on the Comparison of Works before the Introduction of A.I. Technology and Worksafter the Emergence of Chat GPT Technology

Other Titles
A Study of Narrative Structure of A.I. Characters and Thematicity in Contemporary Science Fiction Films: Focusing on the Comparison of Works before the Introduction of A.I. Technology and Worksafter the Emergence of Chat GPT Technology
Authors
정혜원양윤호
Issue Date
Dec-2023
Publisher
한국영화학회
Keywords
인공지능; 인간성; 딥러닝; 타자화; 해체; 불안; 공포; 신체; Artificial Intelligence; Humanity; Deep Learning Technology; Jacques Derrida; Deconstruction; Diffrance; Modern SF film Narrative Structure; Body
Citation
영화연구, no.98, pp 131 - 166
Pages
36
Indexed
KCI
Journal Title
영화연구
Number
98
Start Page
131
End Page
166
URI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20751
DOI
10.17947/FS.2023.12.98.131
ISSN
1598-9682
Abstract
COVID-19 이후, 비대면 기술의 도입과 Chat GPT의 등장 이후 인간을 이롭게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공지능 기술이 인간의 창작적 이해관계를 위협하기 시작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인공지능 캐릭터가 1993년부터 2023년까지 약 30년간현대 SF장르의 주축으로 기능하며,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 그 변화의 양상을 서사구성적 특징으로 분석하고 해당 특징의 의의 및 이유를 창작자의 관점에서 해석할 것이다. 해석의 근거는 자크 데리다의 ‘타자’ 개념을 기본하여 SF 영화에서 인간과 비인간(인공지능 피조물)을 어떻게 구분지어 왔으며 이 ‘구분짓기’를 통해서 창작자가 어떤 주제의식을 전달하고자 했는지를 알아내는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인공지능 혹은 인공 피조물’을 소재로 한 창작자의 작의 변화와 기술 기반의 시대상 반영 및 그 작법적 의의를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를 위하여 선정된 작품은 인공지능 기술 도입 이전인 1990-2000년까지의대표작과, Geoffrey Hinton이 개발한 Deep Belief Network를 기반으로 심층신경망(딥러닝) 기술이 실용화된 후 딥러닝 기반의 소프트웨어가 시장에 반영된 시점이후 2014-2020년 대표작과, Chat GPT 대중화 이후 2023년 발표된 작품이다. 본 연구는 인공지능 서사를 아래와 같이 기준하였다. 첫째는 주요인물인 인공피조물이 인간과 동일한 외형을 가지고 인간으로부터 ‘가치관(생각)’이라는 이념을 프로그래밍하는 과정을 거치는 플롯이다. 둘째는 해당 프로그래밍과 다른 실재세계를 마주하고 인공 피조물이 실재세계에서 배제되며 혼란을 겪는 과정이극의 핵심에 자리하며, 셋째는 해당 혼란을 통해 인간과 비인간이 실재세계를 전복하고자 하는 행위가 극의 클라이막스에 자리하는 것이다. 본 연구를 위해 분석될 작품은 아래와 같다. 인공지능 기술 도입 이전 제작된1993년 재개봉작 <블레이드 러너>, 1999년 작 <A.I.>를 분석하여 SF영화의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의 의의를 설명하고 서사 구성의 공통된 분석틀을 제시한다. 인공지능 기술 도입 이후, 대중화 이전 작품으로는 2014년 작 <Her>, 2015년작 <엑스마키나>를 선정하였다. 본 연구는 두 작품을 통해 딥러닝 기술이 인간과의 소통이 가능한 소프트웨어로 개발된 이후, 해당 서사의 인공지능 캐릭터의 기능이 인류에 대한 ‘타자(거울 이미지)’의 위치를 벗어나 페르소나를 쓴 가상 세계의 실재 인격체로 확장되었음을 시사한다. 해당 작품에서 주제 의식은 인간의 소통 방식에 대한 해석으로 이어진다. Chat GPT 대중화 이후 작품으로는 2023년 작 <크리에이터>를 선정하였다. 2023년 인공지능 서사는 단순한 기술과 소통에 대한 논의를 넘어 인간성 자체에대한 회복으로 주제를 확장했다. 인공 피조물 뿐 아니라, 이념이 다른 피조물(인류 포함)은 모두 주류 공동체에 의해서 ‘비인간’으로 정의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인공지능이 또 다른 인공지능을 학습시킬 수 있는 시점부터 인공지능에 의한 인류의 배제가 실현될 수 있음을 지적하였다. 또한 이것이 2023년 인공지능기술 개발 중단 함의와 연관있음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궁극적으로 ‘같은 외형의 피조물 살해’라는 플롯 구성 하에서 ‘인간’ 의 정의는 적극적으로 해체되며 역설적으로 그 개념이 주되게 해체되었기 때문에 주체성을 가지고 회복될 수 있는 개념으로 변모하였음을 지적한다.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 of Digital Image & Contents > Department of Film and Digital Media > 1. Journal Articles

qrcode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Related Researcher

Researcher Yang, Yun Ho photo

Yang, Yun Ho
Graduate School of Digital Image & Contents (Department of Film and Digital Media)
Read more

Altmetrics

Total Views & Downloads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