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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현대불교의 태동과 擎雲 元奇The Emergence in the Modern and Contemporary Buddhism in Korea and KYUNGUN-WONGI(擎雲 元奇)

Other Titles
The Emergence in the Modern and Contemporary Buddhism in Korea and KYUNGUN-WONGI(擎雲 元奇)
Authors
오경후
Issue Date
Dec-2018
Publisher
한국동양철학회
Keywords
일제강점기; 선암사; 백련결사; 백파 긍선; 박한영; 계율.; Japanese colonial rule; Sun-am Temple(仙巖寺); Baekryeon-gyeolsa(白蓮 結社); Baekpa Geungseon; Han-Young Park; Vinaya.
Citation
동양철학, no.50, pp 5 - 30
Pages
26
Indexed
KCI
Journal Title
동양철학
Number
50
Start Page
5
End Page
30
URI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8723
DOI
10.19065/japk.2018.12.50.5
ISSN
1598-6780
Abstract
경운 원기는 한국 역사의 전통과 근대를 살다 간 인물이다. 이 시기 한국불교 역시 큰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었다. 경운은 조선후기 불교계에서 부흥했지만, 19세기부 터 그 명맥이 희미해진 한국불교의 선교학과 염불, 그리고 계율의 전통을 선암사의 스승들로부터 온전히 계승한 인물이다. 때문에 일본인조차도 결연하게 한국불교의 정체성을 보호 유지해온 인물로 평가하였다. 일제강점기 일본불교의 유입으로 승가 의 질서가 혼란스러웠지만, 제자들은 경운을 보는 자체로 계율을 듣는 것처럼 마음 에 두려움을 느꼈다고 하였다. 경운은 선암사의 무너진 계율을 체계화시키기도 하 였다. 훗날 최남선은 경운이 계율을 지키는 것은 얽매여서 지키는 것이 아닌 좋아서 하는 고결한 실천이었다고 하였다. 그가 결성한 백련결사 역시 불교를 모르는 사람 들조차도 불교에 입문할 정도로 깊은 영향을 끼쳤다. 그는 당시 불교계의 교단 설립 과 함께 한국불교의 방향설정에도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당시 불교교단의 한국불 교의 후학 양성과 포교 향상을 위한 노력은 경운이 유일하게 산문 밖을 나가는 이유 였다. 경운의 제자들은 걸출했다. 영호 정호·진응 혜찬·금봉 병연은 경운에게 선 교학을 수학했을 뿐만 아니라 그의 불교정신을 따르고자 하였다. 제자들은 당시 불 교계에서 경운의 뒤를 이어 후학양성과 한국불교 안정과 발전에 진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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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Kyeong H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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