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주의 고향 서사에 대한 고찰-1942년 산문을 중심으로-A Study on The Narrative of Seo Jeong-ju's Hometown-Focused on Prose in 1942
- Other Titles
- A Study on The Narrative of Seo Jeong-ju's Hometown-Focused on Prose in 1942
- Authors
- 윤재웅
- Issue Date
- Jun-2020
- Publisher
- 국어국문학회
- Keywords
- 서정주의 산문; 고향 서사; 인물 열전; 심미적 인간과 제의적 인간; 심층 생의 매력 여인; Seo Jeong-ju's prose; narrative of hometown; character thermoelectricity; aesthetic human type and ritualistic human type; attractive women with in-depth life
- Citation
- 국어국문학, no.191, pp 303 - 330
- Pages
- 28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국어국문학
- Number
- 191
- Start Page
- 303
- End Page
- 330
- URI
-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6521
- ISSN
- 0451-0097
- Abstract
- 이 연구는 1942년 서정주의 고향 서사에 대한 고찰이다. 연구 대상 산문 6편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그의 고향 산문은 서정주 문학의 향토성을 구축하는 주요한 계기로 작동하면서 후일 『질마재 신화』(1975)의 바탕이 된다고 보았다. 사람에 주목하는 ‘인물 열전’ 성격이 서정주 문학 연대기에 처음 나타난다. 주요 유형은 심미적 인간과 제의적 인간이다.
서정주의 고향 서사에는 열전 특성 외에 또 다른 중요한 세 가지 특성이 있다고 보았다. 문학 공간의 확장, 시간의 통합, 생사의 통합이다. 공간 확장은 문학 제재가 고향 공간으로 집중화된다는 뜻이다. 이는 일제 강점기의 한국문학의 중요한 성격이기도 하다. 시간 통합은 고향을 단순한 향토가 아니라 ‘유사 이전’의 인물이 살아 숨 쉬는 특별한 공간으로 바라봄으로써 신화성과 제의성을 부여한다. 생사 통합은 죽은 소녀의 정령을 통해 자기 치유와 부활을 꿈꾸는 이야기 특성이다. 이 서사는 한국의 오랜 구비문학의 전통을 현대에 계승함으로써 한국문학의 역사성을 설명하는 데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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