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 하마르티아 변용 연구 : 주인공 성진우를 중심으로A Study on the Transformation of Hamartia in the Web Novel Solo Leveling: Focusing on Sung Jinwoo
- Other Titles
- A Study on the Transformation of Hamartia in the Web Novel Solo Leveling: Focusing on Sung Jinwoo
- Authors
- 김상남; 이종훈
- Issue Date
- Feb-2026
- Publisher
- 동국대학교 영상문화콘텐츠연구원
- Keywords
- 웹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 아리스토텔레스; 시학; 하마르티 아; 비극성의 전이; 성장 서사; Web Novel; Solo Leveling; Aristotle; Poetics; Hamartia; Transfer of Tragedy; Growth Narrative
- Citation
- 영상문화콘텐츠연구, no.37, pp 67 - 90
- Pages
- 24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영상문화콘텐츠연구
- Number
- 37
- Start Page
- 67
- End Page
- 90
- URI
-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64065
- DOI
- 10.24174/jicc.2026.02.37.67
- ISSN
- 2005-4424
- Abstract
- 본 연구는 웹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의 서사 구조를 아리스토텔레스의 ‘하마르티아(Hamartia)’ 개념을 통해 분석하고, 작품 고유의 비극적 미학을 심층적으로 규명하였다. 선행 연구들이 주로 사회문화적 맥락에 치중한 것과 달리, 본고는 텍스트의 내적 작동 원리에 집중했다. 연구결과, 주인공 성진우의 하마르티아는 타인을 보호하려는 이타적 선의에서 출발했으나 ‘힘에 대한 맹신’으로 귀결된 비극적 ‘판단의 오류’로 확인되었다. 흥미롭게도 웹소설 특유의 ‘시스템’ 환경은 주인공의 이러한독단적 고립을 파멸이 아닌 압도적 성장의 동력으로 변용시킨다. 그러나본고는 이것이 비극의 소멸이 아닌 양상의 ‘전이(Transfer)’임을 밝혀냈다. 성진우는 ‘그림자 군주’라는 정점에 오르지만, 그 대가로 인간적 유대의 영구적 단절이라는 절대적 고독에 직면한다. 본 연구는 이를 ‘파멸없는 비극’으로 명명하며, 사이다 서사의 쾌감 이면에 은폐된 현대인의실존적 소외를 짚어냈다. 결론적으로 본고는 고전 서사 이론인 『시학』이디지털 서사의 심층을 해부하는 유효한 비평 도구임을 입증하고, 웹소설영웅 서사의 문학적 깊이를 재조명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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