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原 尺門里山城 集水施設 出土 木簡A Wooden Tablet Unearthed from the Water Collection Facility of Cheokmun-ri Mountain Fortress, Namwon
- Other Titles
- A Wooden Tablet Unearthed from the Water Collection Facility of Cheokmun-ri Mountain Fortress, Namwon
- Authors
- 이병호; 전상학
- Issue Date
- Dec-2025
- Publisher
- 한국목간학회
- Keywords
- Cheokmun-ri Mountain Fortress; Mokkan (Wooden Tablets); Inscribed Roof Tiles; Jangdeok Rank; Five Alleys (五巷); 南原 尺門里山城; 木簡; 文字瓦; 將德; 五巷
- Citation
- 木簡과 文字, no.35, pp 37 - 60
- Pages
- 24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木簡과 文字
- Number
- 35
- Start Page
- 37
- End Page
- 60
- URI
-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63807
- DOI
- 10.35302/wdis.2025.12.35.37
- ISSN
- 2005-4122
- Abstract
- 이 글은 南原 尺門里山城의 集水施設에서 출토된 木簡과 문자기와를 소개하기 위해 작성되었다. 척문리산성은 삼국시대 백제에 의해 축조된 산성으로 성의 둘레는 약 567m에 달한다. 척문리산성은 일찍부터 백제의 五方城 가운데 南方 久知下城에 해당할 가능성이 제기되어 학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전주문화유산연구원에서는 척문리산성 내부의 집수시설 2기에서 총 5점의 목간을 발굴하였다. 이 가운데 1호 목간에는 「□巷」, 3호 목간에는 「將德」, 5호 목간에는 「中巷」 및 「將德」, 6호 목간에는 「上巷」의 글자가 각각 기록되어 있었다. 이 중 「將德」은 백제 중앙 행정조직의 관등 체계인 16官等 가운데 제7품에 해당하는 관등명으로, 당시 중간층 관료를 지칭한다. 또한 「上巷」과 「中巷」은 백제 사비 도성의 행정구역을 구성하던 五部와 五巷 중, 上巷·前巷·中巷·下巷·後巷 가운데 일부를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된다.
척문리산성 집수시설 출토 목간은 사비 도성의 상항 또는 중항에 근거를 둔 將德 관등의 관료들이 보리(麥) 2석(石)과 같은 곡물을 운송하거나 납부하였음을 기록한 자료라 할 수 있다. 목간의 제작 및 사용 시기는 함께 출토된 토기류와 문자기와의 양식적 특징에 근거할 때, 6세기 후반에서 7세기 전반에 이르는 시기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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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pears in
Collections - College of Buddhist Studies > Department of Cultural Heritage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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