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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사지론약찬(瑜伽師地論略纂)』에 나타난 규기(窺基)의 유식비량(唯識比量)Kuiji’s Vijñaptimātratā Inference in Condensed commentary on Yogācārabhūmi-śāstra

Other Titles
Kuiji’s Vijñaptimātratā Inference in Condensed commentary on Yogācārabhūmi-śāstra
Authors
백진순
Issue Date
Nov-2025
Publisher
보조사상연구원
Keywords
Kuiji (窺基); Yogācārabhūmi-śāstra; Three-part syllogism (三支作; 法); Condensed Commentary on the Yogācārabhūmi-śāstra (瑜伽師地論略纂); Vijñaptimātratā in terms of principle (理唯識); Vijñaptimātratā; Vijñaptimātratā inference (唯識比量); 규기(窺基); 유가사지론(瑜伽師地論); 삼지작법(三支作法); 유가사지론약; 찬(瑜伽師地論略纂); 도리유식[理唯識]; 유식(唯識); 유식비량(唯識比量)
Citation
보조사상, no.73, pp 197 - 230
Pages
34
Indexed
KCI
Journal Title
보조사상
Number
73
Start Page
197
End Page
230
URI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62396
DOI
10.22859/bojoss.2025..73.007
ISSN
1229-7968
Abstract
본 논문은 규기(窺基)의 약찬 「섭결택분」의 주석에서 제시된 유식비량(唯識比量)의 의의를 고찰한 것이다. 규기는 아뢰야식의 존재를 성립시키는 여덟 가지 논제를 분석하면서 진나의 삼지작법(三支作法)을 적극 활용하였다. 특히 다섯 번째 논제를 다루면서, ‘일체유식(一切唯識)’을 성립시키는 자신의 유식비량을 제시하였다. 다섯 번째 논제란, ‘여러 식구들의 구전(俱轉)을 인정하지 않으면, 외적 기세계와 자기 신체와 아(我), 그리고 색(色) 등의 경계를 요별하는 네 가지 작용은 성립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규기는 소승의 반론을 추정해서 반박 논증을 만들고, 이를 통해 ‘여러 식이동시에 일어나야만 네 가지 차별적 작용이 성립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나아가 그는 그 반박 논증들이 결국은 ‘일체유식’을 성립시키는 자신의유식비량으로 귀결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8식설에 따르면, 아뢰야식은 종자로부터 기세계와 신체를 변현해내어 그것을 인식하고, 말나식은 아뢰야식의 견분(見分)에 의지해서 ‘아’의 영상을 변현해내어 그것을 인식하며, 육식은 아뢰야식의 상분(相分)에 의지해서 각자의 경계를 변현해내어 그것을 인식한다. 이런 의미에서 일체법은 식과 분리되지 않는다. 아뢰야식과말나식을 전제해야 세계와 신체와 아를 요별하는 작용도 성립한다는 것은규기의 반박 논증들에 의해 뒷받침된다. 다만, 소승은 색 등의 경계를 육식이 요별한다는 것을 인정해도 그 경계가 식과 분리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여기서 규기는 그것을 성립시킨 논증으로 현장의 유식비량을 인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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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k, Jin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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