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한류와 한국 문화Korean Philosophy Wave and Korean Culture
- Other Titles
- Korean Philosophy Wave and Korean Culture
- Authors
- 고영섭
- Issue Date
- Jun-2025
- Publisher
- 한국불교사학회 한국불교사연구소
- Keywords
- Korean Wave; K-Classic; Korean Philosophy Wave; Wonhyo; Jinul; Yi Hwang; Yi I; 한류; K-클래식; 철학 한류; 원효; 지눌; 이황; 이이
- Citation
- 한국불교사연구, no.27, pp 103 - 162
- Pages
- 60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한국불교사연구
- Number
- 27
- Start Page
- 103
- End Page
- 162
- URI
-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58837
- DOI
- 10.23167/JSKBH2025.06.30.04
- ISSN
- 2287-562X
- Abstract
- 이 논문은 분황 원효(617~686)와 보조 지눌(1158~1210), 퇴계 이황(1501~1570)과 율곡 이이(1536~1584) 철학에 대한 해외 한국학 연구를검토하여 한류의 최후이자 정점으로 판단되는 철학 한류와 한국 문화의 어제와 오늘을 성찰하기 위한 글이다. 한류(Korean Wave)는 처음에 K-드라마/시네마가 선편을 잡았지만 이후 한류는 전 세계를무대로 하여 K-팝으로 이어지면서 큰 물살을 타기 시작하였다. 이에 힘입어 한류는 K-컬처로서 한식, 한복, 한옥, 뷰티, 등산, 방산등이 널리 알려지면서 중류나 일류와 차별화되었다. 2025년 현재한 세대의 역사를 지나는 한류는 1단계와 2단계를 넘어 3단계를 거쳐 마지막 4단계의 K-클래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논자는 현재의 단계에서 인문 한류의 기반을 이루고 있는 ‘철학 한류’의 현황과 과제를 한국의 철학자이자 사상가인 불교의 원효와 지눌, 유교의 이황과 이이에 대한 해외 한국학 연구를 통해 구명해보았다. 이들 철학자들은 모두 상구보리와 하화중생, 자기 수양과외적 구원을 향한 위기지학(爲己之學)의 길을 걸어갔던 수행자(경학자)이자 경세가였다. 그렇다면 이들의 이름으로 대표되는 철학 한류가 현재의 한류 흐름을 조금 더 확장하고 보다 더 활성화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실천적인 방안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철학 한류의 물결을 좀더 타기 위해서는 제도권 철학자들이 인간이해와 세계 인식을 통해 자아를 세계화하고 세계를 자아화하는 철학의 본령을 되찾아야 한다. 그리하여 만학의 제왕이었던 철학이미학 윤리학 종교학 언어학 등으로 분봉해 주었던 탈영토화된 철학의 영토를 재영토화하면서 시대정신과 역사의식에 기초한 담론으로철학하는 삶의 철학으로 탈바꿈해야 한다. 이를 위해 국내외 한국학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노력이 요청된다.
첫째, 해외 한국학 연구들의 한국 철학에 대한 왜곡 여부와 새로운해석이 있는지에 대한 검토도 이루어져야 한다. 둘째, 해외 한국학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학 연구를 위한 해외 사립대학 및 주립대학의 한국학연구소 개소와 연구를 위한 기금을 확보해야 한다. 셋째, 해외 한국학의 확산을 위해 주요 철학자들의 저술에 대한 번역과연구를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 넷째, 이러한 물적 토대와 인적 토대의 기반 위에서 이들 철학자들의 사상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분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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