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獸爐의 사용 의례와 설치 공간open accessUsage Rituals and Installed Places of Suro (incense Burner with a Baby and its Mother) in the Koryǒ Dynasty
- Other Titles
- Usage Rituals and Installed Places of Suro (incense Burner with a Baby and its Mother) in the Koryǒ Dynasty
- Authors
- 이용진
- Issue Date
- Jun-2025
- Publisher
- 한국미술사학회
- Keywords
- 수로(獸爐); 가례(嘉禮); 빈례(賓禮); 상원연등회(上元燃燈會); 중동팔관회(仲冬八關會); 대관전(大觀殿); incense burner of mother animal and her son; royal weddings and other congratulatory rites; reception of foreign envoys; Ritual of Brightening Up Light on February 15th; chungdong p'algwanhoe; Taegwanjǒn Hall
- Citation
- 미술사학연구, v.326, no.326, pp 33 - 64
- Pages
- 32
- Indexed
- SCOPUS
KCI
- Journal Title
- 미술사학연구
- Volume
- 326
- Number
- 326
- Start Page
- 33
- End Page
- 64
- URI
-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58824
- DOI
- 10.31065/kjah.326.202506.002
- ISSN
- 1225-2565
2733-9815
- Abstract
- 고려시대 왕실의례에 사용된 수로는 왕실의례 중 가례와 빈례에 사용되었다. 가례시에는 상사국에서 정전인대관전 앞 기둥 좌우에 각각 하나씩 두 개의 수로를 설치하였고, 빈례시에는 회경전 궁정에 향안을 놓고 1개의수로를 설치하고 사향을 피웠다. 가례잡의인 상원연등회와 중동팔관회는 강안전과 의봉문 동쪽 전각 앞 기둥에좌우 각각 하나씩 두 개의 수로를 설치하고 의례를 설행하였다, 고려시대 왕실의례에 사용했던 수로는 의례의성격에 따라 설치공간과 수량이 달랐던 것을 알 수 있다.
고려시대 왕실의례에 사용하였던 수로는 기록을 통해 1030년경에는 존재하였던 것으로 보이고, 조선 건국후에도 세종 즉위년인 1418년 중궁 책봉의식까지 사용되었던 것을 알 수 있다. 더불어 세종 즉위년에는 상왕과대비의 봉숭의식에는 향로를 사용하고 있어 1418년경에는 수로와 향로가 공존하였던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향로의 설치 위치는 고려시대 왕실의례의 수로 설치와 동일하였던 것을 알 수 있다.
고려시대 왕실의례용 수로는 긴 다리와 원통형의 몸체 및 자모수가 장식된 뚜껑으로 구성된 향로이고, 이처럼자모수가 장식된 향로는 동시기 주변국에서는 볼 수 없는 고려적인 향로였던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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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ons - Graduate School > Department of Art History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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