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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의 붓다관 ― 조불(祖佛)과 심불(心佛) 개념을 중심으로 ―The Concept of the Buddha in Chan Buddhism: Centered on Patriarch- Buddha (祖佛) and Mind-Buddha (心佛)

Other Titles
The Concept of the Buddha in Chan Buddhism: Centered on Patriarch- Buddha (祖佛) and Mind-Buddha (心佛)
Authors
박인석
Issue Date
Feb-2025
Publisher
한국철학사연구회
Keywords
심불(心佛); 조불(祖佛); 자교오종(藉敎悟宗); 체용(體用); 조사선(祖師禪).; Mind-Buddha (心佛); Patriarch-Buddha (祖佛); using teachings to realize the essence (藉敎悟宗); substance and function (體用); Patriarchal Chan (祖師禪).
Citation
한국철학논집, no.84, pp 327 - 350
Pages
24
Indexed
KCI
Journal Title
한국철학논집
Number
84
Start Page
327
End Page
350
URI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57932
DOI
10.35504/kph.2025..84.011
ISSN
1598-5024
Abstract
이 연구는 선종에서의 붓다관을 심불(心佛)과 조불(祖佛)이라는 두 가지 개념을 통해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심불은 중국으로 불교가 전래된 이후 불교의 핵심을 파악하려고 했던 초기 선종에서 시작된다. 초기 선종에서는 자교오종(藉敎悟宗), 곧 교(敎)를 활용하여 그것의 핵심을 파악하려고 했는데, 그들이 파악한 핵심은 바로 ‘마음’이다. 이들이 ‘마음’을 모든 법의 핵심으로 제시한 이후, 이런 경향은 이후의 선종에서도 일관되게 관철된다. 선종사의 흐름에서는 마음에 대한 접근 혹은 이해의 방식에 조금씩 차이가 있다. 먼저 초기 선종에서는 마음을 본체적인 대상으로 간주하면서 이를 관(觀)하고, 지키고, 닦으려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나지만, 신회나 육조단경 에서는 마음에 있어 본체보다는 작용을 중시하는 과도기적 측면이 부각되며, 마조에 이르러서는 체(體)가 아닌 일상의 작용[用] 속에서 마음의 공능을 활발발하게 발휘하려는 즉심즉불(卽心卽佛)의 경계가 펼쳐진다. 이처럼 일상에서 붓다의 마음을 전면적으로 구현한 인물을 조사(祖師)라고 칭하고, 이들의 선풍을 조사선(祖師禪)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조사선에서 조사는 붓다에 버금가는 존재로 묘사되기도 하고, 어떤 경우는 붓다가 도리어 조사로서 묘사되기도 하며, 어떤 경우 붓다보다 더 상위에 있는 조사가 설정되기도 하였다. 선종의 붓다관은 붓다를 더 이상 외부적이거나 역사적인 인물로 간주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마음에서 찾고 있는 점에서 매우 특징적인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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