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중국을 상상하는 방식-실사판 <뮬란>을 중심으로-A study of how Disney imagines China-Focusing on the live-action version of Mulan-
- Other Titles
- A study of how Disney imagines China-Focusing on the live-action version of Mulan-
- Authors
- 김지선
- Issue Date
- Nov-2024
- Publisher
- 동국대학교 동서사상연구소
- Keywords
- <뮬란>; 「목란시(木蘭詩)」; 디즈니; 중국; 애니메이션; 실사판 영화; Mulan; Mulan Poetry; Disney; China; animated cartoon; live action movie
- Citation
- 철학∙사상∙문화, no.46, pp 65 - 88
- Pages
- 24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철학∙사상∙문화
- Number
- 46
- Start Page
- 65
- End Page
- 88
- URI
-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56394
- DOI
- 10.33639/ptc.2024..46.003
- ISSN
- 1975-1621
2092-0873
- Abstract
- 본고의 목적은 실사판 <뮬란>을 통해 디즈니가 중국을 상상하고 이를 서사로 그려내는 방식을 분석하는 데 있다. 실사판 <뮬란>은 애니 <뮬란>에 토대를 둔 작품이지만, 원작과는 전혀 다른 해석을 시도하였다. 그중 하나는 만리장성 대신 실크로드를 부각한 것인데, 이는 중동에 대한 미국의 인식을 투영하는 기제로 작용한다. 또 북위(北魏)를 마치 당(唐)나라처럼 묘사한 것은 과거 중국의 영화로웠던 시절, 제국에 대한 기억을 소환해내는 장치로 활용되었다. 실사판 <뮬란>은 정치적 올바름이라는 디즈니의 기조를 지키고자 하면서도 여전히 흑백논리로 서사를 이끌어갔고, 유목민족에 대한 편견을 드러내었다. 기(氣)의 개념, 봉황의 의미, 충과 효의 미덕 등에 대해서는 디즈니의 기호에 맞게 해석하였는데, 실사판 <뮬란>은 많은 공을 들였음에도 한계를 보인 작품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디즈니가 상상하는 중국, 그들이 읽어낸 중국의 욕망, 동아시아에 대한 서구의 편견 등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기에 주목할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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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ons - College of Humanities > Department of Chinese Language and Literature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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