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주의 관점에서 본, 후기 근대 교육의 목적: 경제적 인간상/국가를 위한 인재상을 넘어, ‘행복한 생활인’으로An educational aim in post-modern society by a pluralistic insight
- Other Titles
- An educational aim in post-modern society by a pluralistic insight
- Authors
- 구은정
- Issue Date
- Dec-2021
- Publisher
- 한국NGO학회
- Keywords
- 교육의 목적; 돌봄 가치; 관계적 자아; 행복한 생활인; 다원주의; an educational aim; care value; relational self; a happy person; pluralism
- Citation
- NGO연구, v.16, no.3, pp 1 - 32
- Pages
- 32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NGO연구
- Volume
- 16
- Number
- 3
- Start Page
- 1
- End Page
- 32
- URI
-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4046
- DOI
- 10.23193/kngos.2021.16.3.1
- ISSN
- 1598-9984
2713-9549
- Abstract
- 본 연구는, 급격한 사회변동이 진행되고 있는 후기 근대사회 한국에서, 필요한 인재상과 교육 방향에 대한 논의가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술 변화에 대한 대응에 치우쳐 있다는 비판에서 시작한다. 구체적으로, 후기 근대사회에서 사회변동을 일으키는 또 다른 중요한 축인 ‘돌봄’에 대한 논의가 부재하다는 점, 사회를 유지・발전시키기 위해 인적자원을 육성하는 교육이란 도구주의적 관점에 대해 비판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돌봄 논의를 교육목적과 관련된 논의에 융합하고, 도구주의적 관점에서 벗어나 미래세대 개개인의 삶을 위한 교육에 대해 논의한다. 이를 위해, 첫째, 전통적 서양철학의 이원론에 뿌리를 둔 자기 이익 실현에 몰입하는 자아상, 즉 경제적 인간이란 인간상을 넘어, 사회심리학적 관점에서 ‘관계적 자아’, 즉 ‘우리’ 안에 정주(定住)하는 ‘나’를 논의한다. 둘째, 돌봄에 대해 배려윤리를 초점으로 도덕・윤리교육의 일면으로만 바라보는 제한적 논의에서 벗어나, 일상생활에서 향유하는 돌봄 가치에 대한 논의로 초점을 옮긴다. 셋째, 기술발전에 초점을 두는 경제적 일원론이 아닌 다원주의 관점을 도입해, 후기 근대 교육의 목적은, “경제적 삶을 꾸리는 자유인으로, 돌봄을 나누는 가족・이웃으로, 더 나은 사회 틀을 짜기 위해 참여하는 시민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생활인을 키우는 것임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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