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태고종 사회복지사업의 현 단계와 과제The Current Stages and Tasks of Social Welfare Business in the Taego Order of Korean Buddhism
- Other Titles
- The Current Stages and Tasks of Social Welfare Business in the Taego Order of Korean Buddhism
- Authors
- 조기룡
- Issue Date
- Dec-2021
- Publisher
- 순천대학교 남도문화연구소
- Keywords
- Modern Korean Buddhism; Taego Order of Korean Buddhism; Taego Order; Buddhist Social Welfare; Religious Social Welfare; Delivery System of Social Welfare; Parish; 현대한국불교; 한국불교태고종; 태고종; 불교사회복지; 종교사회복지; 사회복지 전달체계
- Citation
- 남도문화연구, no.44, pp 7 - 35
- Pages
- 29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남도문화연구
- Number
- 44
- Start Page
- 7
- End Page
- 35
- URI
-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3964
- DOI
- 10.31929/namdo.2021.44.7
- ISSN
- 1975-826X
- Abstract
- 사회복지는 종교단체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종교단체는 자비와 사랑 등의 종교적이념을 사회복지활동으로 실천해왔다. 한국불교태고종은 3,526개의 사찰과 7,691명의승려가 소속된 대형불교종단이다. 사찰의 수는 한국불교 최대종단인 대한불교조계종을능가한다. 그러나 태고종의 사회복지시설은 한국불교의 사회복지시설 920개 중 12개로1.3%에 머무르고 있다. 태고종의 교세에 비하여 사회복지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다고 평가할 수 있는 상황이다.
태고종 사회복지의 문제로는 사회복지 중앙기구의 부실, 종단 공동체 의식의 미약, 교구 종무원의 중추 기능 부족, 사회복지 전달체계 미구축 등이 있다. 사회복지 중앙기구인 사회복지원은 종헌기구임에도 불구하고 종단 내 갈등으로 인하여 그 동안 기능과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었다. 태고종 사찰의 99% 이상은 개별성이 강한 사설사암이기때문에 중앙과 교구의 사회복지활동에 미온적이다. 교구 종무원은 교구의 행정 중추임에도 불구하고 교구 차원의 사회복지사업의 기획·관리·조정 능력이 미약하다. 현재 태고종의 사회복지 전달체계는 집행체계만 있을 뿐 행정체계는 미구축된 상태라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문제들을 전제로 향후 과제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태고종의 사회복지법인과 시설의 수를 교세에 맞는 수준으로 증가시켜야 한다. 둘째, 사회복지원이사회복지 중앙기구로서 종단의 사회복지사업과 산하의 단체 및 시설을 관장할 수 있어야한다. 셋째, 교구 종무원이 교구 차원의 사회복지사업을 기획하고, 관할의 종단사회복지시설을 지원·조정 및 관리·감독할 수 있어야 한다. 넷째, 중앙의 사회복지원으로부터교구의 종무원을 거쳐 종단 소속의 개별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로 전달되는 ‘행정체계’와종단 소속의 개별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로부터 클라이언트에게로 전달되는 ‘집행체계’가구축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이상의 과제들이 해결되기 위해서는 종단이 이익공동체가아닌 정신공동체라는 인식이 제고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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