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신론』의 마하연체(摩訶衍體)와 마하연자체상용(摩訶衍自體相用)을 둘러싼 원효의 해석과 의의The Significance and Interpretation of the Essence of Mahāyāna and the Essence Itself, Characteristics, and Function of Mahāyāna in the Awakening of Mahāyāna Faith
- Other Titles
- The Significance and Interpretation of the Essence of Mahāyāna and the Essence Itself, Characteristics, and Function of Mahāyāna in the Awakening of Mahāyāna Faith
- Authors
- 김천학
- Issue Date
- Aug-2022
- Publisher
- 한국사상사학회
- Keywords
- 7th Century; Wonhyo; Fazang; Essence of Mahāyāna(摩訶衍體); Essence Itself; Characteristics; and Function of Mahāyāna(摩訶衍自體相用); Original Enlightenment; Essence of Mind; 7세기; 원효; 법장; 마하연체; 마하연자체상용; 본각; 심체
- Citation
- 한국사상사학, no.71, pp 93 - 121
- Pages
- 29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한국사상사학
- Number
- 71
- Start Page
- 93
- End Page
- 121
- URI
-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2760
- DOI
- 10.31309/SKHT.71.202208.4
- ISSN
- 1226-9441
- Abstract
- 본고는 기신론 의 마하연체와 마하연자체상용을 둘러싼 원효의 해석을 중심에 두고 그 의미를 찾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왜 ‘체’와 ‘자체’인지, 마하연자체상용의 독법은 어떻게 되는지. 진여・생멸문과 삼대의 관계 설정의 문제들을 중심적으로 다루었다. 이것들이 기신론 주석가의 기신론 이해의 큰 틀을 결정하는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 문제에 대한 원효의 해석에서 지론사나 화엄가의 영향은 찾을 수 없다. 오히려 원효의 해석이 법장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법장은 원효의 별기 와 소 를 둘 다 참조하면서 자신의 사유를 구축해간다. 다만, 진여・생멸문과 삼대의 관계에서도 보이듯이 법장이 반드시 원효의 사유를 따르지는 않는다. 사유구조와 문장은 가지고 오지만 결론은 다르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은 원효와 법장을 비교할 때 문헌학적인 엄밀성과 객관성을 요구하는 부분이다.
본고의 문제의식에 대한 원효의 별기 와 소 의 관계를 검토해볼 때 두 가지 특징을 찾을 수 있다. 첫째는 별기 가 서술형인데 비해 소 는 그것을 명확히 개념화하려는 경향성이 있다는 것이다. 둘째, 별기 가 종교적 수행자의 입장에서 해석하는 경향성이 발견되는 반면에 소 는 이론의 정합성을 추구한다. 향후 원효의 마하연체와 마하연자체상용에 대한 해석이 기신론 해석 전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확대해서 고찰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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