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성 『륙조단경요역』의 구성과 주해 고찰A Study on the Composition and Annotation of Yongsung-Jinjong Rukjodangyeong-Yoyeok
- Other Titles
- A Study on the Composition and Annotation of Yongsung-Jinjong Rukjodangyeong-Yoyeok
- Authors
- 김호귀
- Issue Date
- Dec-2022
- Publisher
- 대각사상연구원
- Keywords
- 륙조단경요역; 13분과; 전법게송; 풍동번동심동; 삼신; 사지; 정혜; Yongsung-Jinjong; Rukjodangyeong-Yoyeok; innated-mind; innated-Buddha; form and comment; he three bodies; four wisdoms
- Citation
- 대각사상, no.38, pp 157 - 186
- Pages
- 30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대각사상
- Number
- 38
- Start Page
- 157
- End Page
- 186
- URI
-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26220
- DOI
- 10.35768/taegak.2022..38.005
- ISSN
- 1229-1080
- Abstract
- 용성은 전통의 덕이본 『단경』에 대하여 한글번역으로 『륙조단경요역』을 출간하였다. 제명은 요역(要譯)이라고 말했지만, 단순히 한글의 번역에 그친 것이 아니라 본문의 몇 군데에 해당하는 곳에는 용성 자신의 독특한 견해를 보여주는 주해를 붙였다. 『요역』에는 크게 구성 형식의 측면에서는 다섯 가지의 변형을 가하였고, 주해의 내용과 관련해서도 다섯 군데에 걸쳐 개인의 견해를 보여주었다.
구성 형식으로는 첫째는 처음 부분에 도입하는 대목을 설정, 둘째는 본문의 내용을 13분과로 설정, 셋째는 기존의 내용에 첨가와 생략을 가함, 넷째는 본문의 순서를 내용과 결부하여 재배치, 다섯째는 원문을 전면적으로 생략하고 한글 위주의 번역본을 만들었다.
내용에 대한 주해의 측면은 첫째는 유정과 무정에 대한 전법게송을 사(事)와 이(理)의 측면으로 이해, 둘째는 풍동(風動)과 번동(幡動)과 심동(心動)의 문답에 대해서 성(性)과 상(相)과 본심(本心)에 대한 내용으로 이해, 셋째는 정혜(定慧)에 대한 용성 자신의 견해를 보여준 점, 넷째는 전념과 후념을 즉심 및 즉불과 관련시켜 이해하고 물을 비유로 내세움, 다섯째는 삼신과 사지를 관련시켜 설명한 점이다.
용성의 한글의 번역은 덕이본 『단경』에 의거하였지만, 분과의 구성형식과 용성 자신의 주해를 가미했다는 점에서 순수한 번역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는 점에서 일명 용성본 『단경』이라고 명명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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