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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연종의 종지와 그 선종사적 연원 고찰A review of Bupyeonjong's main purpose and its historical origins in Zen Buddhism

Other Titles
A review of Bupyeonjong's main purpose and its historical origins in Zen Buddhism
Authors
김호귀
Issue Date
Apr-2024
Publisher
사단법인한국교수불자연합회
Keywords
Buddhism; Bupyeonjong; Yeonbul; Yeonbup; Yeonsa; Patriarch-zen; 연불; 연법; 연사; 법연종; 주인공; 조사선
Citation
한국교수불자연합학회지, v.30, no.1, pp 1 - 26
Pages
26
Indexed
KCI
Journal Title
한국교수불자연합학회지
Volume
30
Number
1
Start Page
1
End Page
26
URI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26042
DOI
10.34281/kabp.30.1.1
ISSN
2092-6553
2671-5872
Abstract
대한불교 법연종의 종지는 연불(然佛)로 종성(宗性)을 삼고, 연법(然法)으로 본체(本體)를 형성하며, 연사(然師)로 묘용(妙用)을 펼쳐가는 구조이다. 연불은 주인공의 본분으로서 자연의 종성에 해당하고, 주인공은 주체성을 확립한 근원자로서 본래불성에 해당한다. 연법은 보편적인 묘법으로서 법계의 본체가 현성한 것이다. 자연묘법이 일체중생에 청정하고 평등하게 본유한 이치에 해당한다. 연불은 주체적인 속성으로서 주인공의 본분이고, 연법은 자연적인 묘법으로서 일체에 걸림이 없는 보편적인 이치이며, 연사는 묘연불의 공능으로서 법계에 편만한 사람이다. 연불과 연법과 연사의 삼연은 호환적인 관계이면서 개별적으로 기능하는 원리이므로 원이삼점(圓伊三點)과 같은 구조이다. 삼연은 자연의 법리를 주체적으로 자각한 주인공의 의미로서 연불이 자리하고, 연법은 연불이 터득한 법이연(法爾然)의 도리로서 어그러짐이 없는 까닭에 정(正)을 근거로 현성한 가르침이며, 연사는 개인적으로 구현하는 것이 정도이고 정법의 이치를 다 함께 실천하는 단체이다. 삼연은 주체로서 본체를 가리키는 주인공은 연불이고, 연불의 자각을 객체적으로 설정한 이치는 연법이며, 연불에 대한 믿음과 이해를 통하여 연법을 일체의 대상에서 작용시키는 사람 내지 단체는 연사이다. 따라서 삼연사상을 기존의 불법의 체계와 비교하면, 불보(佛寶)와 법보(法寶)와 승보(僧寶)의 구조에 통한다. 법연종 삼연사상의 근원은 선종의 역사에서 조사선의 이념에 바탕하고 있다. 연불은 조사선의 본래성불의 사상과 궤를 같이 하고, 연법은 조사선에서 인간의 삶에 수용되고 이해되며 활용되는 본래법이 현성하는 방식이며, 연사는 조사선에서 추구하는 보살행에서 보살도의 근원이 되는 대자비의 실천으로서 단체이면서 동시에 낱낱의 구성원에 해당한다. 따라서 법연종의 종지는 작게는 법연종단의 종지로 기능하면서, 넓게는 만유의 모든 종교에 미치는 보편적인 원리로서 불법의 확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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