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ed Information

Cited 0 time in webofscience Cited 0 time in scopus
Metadata Downloads

『법화경론자주』 사본의 유통과 사상On the manuscript circulation of MyōhōrengegyōronJaju and its thoughts

Other Titles
On the manuscript circulation of MyōhōrengegyōronJaju and its thoughts
Authors
김천학
Issue Date
Dec-2015
Publisher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Keywords
원홍; 『법화경론자주』; 구유식; 의적; 텍스트와 사상; Wonhong; Uijeok; MyōhōrengegyōronJaju; Fahuajinglun; become a buddha; old vijñapti-mātra doctrine
Citation
동아시아불교문화, no.24, pp 153 - 181
Pages
29
Indexed
KCI
Journal Title
동아시아불교문화
Number
24
Start Page
153
End Page
181
URI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25986
ISSN
2714-0938
2714-0946
Abstract
『법화경론자주(法華經論子注)』는 현재 쇼소인(正倉院) 쇼고조(聖語藏)에 보관된 사본과 쇼묘지(稱名寺)소장․가나자와(金澤)문고 보관의 사본이 전해진다. 전자는 상권이고, 후자는 하권이다. 필자는 본 사본을 입수하여 두 번에 걸쳐 발표를 하였다. 그러나 아직 학계에서 『자주』의 중요성에 대해 공유되지 않았다고 판단하여, 『자주』가 신라 불교 뿐 아니라 동아시아 불교에서 『법화경론』의 유통 및 사상의 수용을 검토하는데 매우 중요한 문헌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자 한다. 이전 논문에서 신라승 가운데 특히 의적과의 관련성을 강조했는데, 본 고에서는 과문을 통해 의적과의 관련성을 확정하였다. 『자주』의 사상 경향 분석은 우선, 인용경론을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자주』에서는 『열반경』을 경증으로 길게 인용하면서 『법화경』이 만자의 경전이고 수기의 경전임을 증명하였다. 여기에는 길장(吉藏)의 영향이 보이지만, 『법화경』이 수기의 경전임을 『열반경』을 통해 밝히는 것은 원홍 독자의 견해이다. 경전이 설해지는 이유에 대해서는 대중과의 인연과 장소를 중시하였다. 그리고 혜정(惠淨)의 영향을 받아, 장소를 자처와 타처로 구분하여 자처에서는 삼매에 들어 상서로움을 징험하게 하고, 타처에는 광명을 놓아 기이함을 나타낸다고 하였다. 그런데 이에 대한 경증으로 『본업경』을 들어 중생세계가 허물이 없음을 증명한 것은 원홍 독자의 견해이다. 『잡집론』을 인용하면서도 혜원의 설명을 따르는 부분도 있는가하면, 진제역과 무성석 『섭대승론』을 통해 성불론을 전개하여 이승의 성불을 주장한다. 이들 문헌을 통해 이승의 성불을 주장하는 것으로 보아 원홍 자신은 구유식에 더 가까운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텍스트에 의해 사상이 달라지는 면모도 일예를 통해 보였다.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ETC > 1. Journal Articles

qrcode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Related Researcher

Researcher Kim, Cheon Hag photo

Kim, Cheon Hag
Buddhist Culture Research Institute
Read more

Altmetrics

Total Views & Downloads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