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남녀별 가족생애사건과 취업The Disabled’s Employment and Family Life Events: Gender Comparison
- Other Titles
- The Disabled’s Employment and Family Life Events: Gender Comparison
- Authors
- 김미선; 김정석
- Issue Date
- Sep-2023
- Publisher
- 한국인구학회
- Keywords
- 장애인; 취업; 가족생애사건; 남녀차이; The Disabled; Employment; Family Life Events; Gender Differences
- Citation
- 한국인구학, v.46, no.3, pp 63 - 77
- Pages
- 15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한국인구학
- Volume
- 46
- Number
- 3
- Start Page
- 63
- End Page
- 77
- URI
-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25696
- DOI
- 10.31693/KJPS.2023.09.46.3.3
- ISSN
- 1226-2986
2733-9807
- Abstract
- 대체로 결혼, 출산, 양육 등은 취업과 깊은 관련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들 가족생애사적 사건은 성별 연령규범과 역할규범 속에서 작동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 논문은 취업과 가족생애사적 사건의 연관이 장애인에게서도 발견될 것인가, 그리고 장애인의 성에 따라 차이가 날 것인가라는 두 가지 질문에서 출발한다. <장애인실태조사(2020)> 자료를 사용하여 15세 이전 장애가 발생한 장애인의 연령대별 취업률을 계측하였다. 그 결과, 이들의 취업률은 전체인구의 취업률보다 모든 연령대에서 낮지만, 연령에 따른 곡선 형태는 유사하게 나타났다. 장애인의 취업에서도 남성은 ∩자형, 여성은 M자형으로 나타나 남녀 간 차이는 뚜렷함을 알 수 있다. 다음으로 장애인 취업에 대한 가족생애사적 사건의 성별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한국장애인고용패널조사> 제2차 웨이브 제1~6차 자료를 결합하여 패널프로빗 분석을 실시하였다. 장애유형, 장애정도, 주관적 건강상태, 가구주 여부, 공적이전소득 유무, 학력을 통제한 상태에서 결혼여부, 미취학가구원유무의 성별 차이효과에 집중하였다. 전체상호작용모형(full interaction model)을 설정하기 전에 가산(additive)모형에 상호작용항목을 넣은 모형 간의 비교를 통해 다수의 항목들이 성과 상호작용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에 따라 남녀별 모형을 각각 제시하고 이전 단계에서 확인된 상호작용효과를 연계하여 결과를 해석하였다. 먼저, 결혼과 취업의 관계는 남성에게만 유의하였으며, 여성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미취학가구원의 존재는 남녀 모두에서 유의했으나, 그 효과의 방향이 남성과 여성에서 반대로 나타났다. 미취학가구원이 있을 때, 남성의 취업확률이 높았지만, 여성에게서는 미취업의 가능성이 높았다. 이상의 결과는 장애인의 노동시장참가 역시 성별역할규범이 작동하는 가족생애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 Files in This Item
-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 Appears in
Collections - College of the Social Science > Department of Social Communication > 1. Journal Articles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