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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파홍유(秋波泓宥)의 기문(記文) 연구A Study on the kimun(記文) of Chupa Hongyu(秋波泓宥)

Other Titles
A Study on the kimun(記文) of Chupa Hongyu(秋波泓宥)
Authors
이대형
Issue Date
Feb-2023
Publisher
열상고전연구회
Keywords
추파홍유(秋波泓宥); 추파집(秋波集); 기문; 유기(遊記); 속리산; Chupa Hongyu(秋波泓宥); Chupajip(秋波集); kimun(記文); yugi(遊記); Songnisan
Citation
열상고전연구, no.79, pp 5 - 30
Pages
26
Indexed
KCI
Journal Title
열상고전연구
Number
79
Start Page
5
End Page
30
URI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25644
DOI
10.15859/yscs..79.202302.5
ISSN
1738-2734
Abstract
추파홍유(秋波泓宥)는 지방수령을 지낸 양반의 손자로 태어나 유자(儒者)로서 활동하다가 19세에 출가하였다. 출가 후 처음에는 용담조관(龍潭慥冠)의 제자로 있다가 후에 한암성안(寒巖性岸)을 스승으로 모셨다. 이후 지리산 산청 지곡사 등에서 30년간 종사(宗師)로서 강의하며 제자들을 가르쳤고, 염불과 화두 수행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의 문집 추파집 에는 유기(遊記)가 몇 편 실려 있는데 승려문집에서 유기를 찾기가 쉽지 않다는 점에서 특징적이다. 그의 유기는 사찰을 위주로 기술되었고, 그래서 산 전체를 유람하면서도 사찰명을 글의 제명으로 삼기도 했다. 사대부들의 전유물이었던 유기 찬술에 승려가 참여한 것은 18세기에 발생한 특징적 현상으로, 추파의 유기는 사대부들의 글과는 다른 면모를 담고 있는 것이다. 추파의 기문 중에 하층민인 대장장이를 은자(隱者)로 조명한 글 또한 승려 문집에서 보기 드문 것이다. 하층민을 대상으로 삼는 글쓰기가 조선후기에 유행하였지만 승려 문집에는 그다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런데 추파는 대장장이를 은자로 조명하는 글을 남겨 당대의 문예 조류에 부합하는 면모를 보였다. 이는 유자로 지내던 시절에 독서했던 경험이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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