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後期 碧松寺의 修行傳統과 佛敎史的 價値Tradition of Zen Practice in Byeoksongsa Temple in the Late Joseon Dynasty and its Buddhist Historical Value
- Other Titles
- Tradition of Zen Practice in Byeoksongsa Temple in the Late Joseon Dynasty and its Buddhist Historical Value
- Authors
- 오경후
- Issue Date
- Feb-2015
- Publisher
-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 Keywords
- 벽송사; 벽송 지엄; 선교학; 부휴 선수; 청허 휴정; 『강회주반록』; Byeoksongsa Temple; Byeoksong Jium; Zen sect; Buhyu Seonsu; Cheongheo Hyujeong; “Ganghoejuballok”
- Citation
- 한국학연구, no.36, pp 525 - 548
- Pages
- 24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한국학연구
- Number
- 36
- Start Page
- 525
- End Page
- 548
- URI
-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24608
- ISSN
- 1225-469X
- Abstract
- 지리산 벽송사는 1520년 벽송 지엄이 주석한 이후 禪敎學의 수행처로 정착되었다. 벽송 지엄은 고려 중후기 보조 지눌의 禪敎兼修의 遺風을 계승하고 있었다. 그는 초학자를 위한 공부의 절차를 제시하였고, 선교학 입문서를 간행하여 후학을 양성하였다. 이후 벽송사는 浮休 善修의 문파들이 대대로 주석하면서 講經과 선 수행을 지속하였다. 조선후기 벽송사의 『講會主伴錄』은 講會와 安居기록으로, 강회의 기간과 講主 및 학인들의 명단이 상세히 수록되어 있다. 기록은 부휴 선수의 제자들뿐만 아니라 청허 휴정의 제자들 역시 수행에 참여하고 있음을 살필 수 있다. 덕망과 학식이 있는 승려라면 문파를 가리지 않고 스승으로 모셨던 것이다. 요컨대 벽송사의 선교학 수행경향은 조선후기 불교계의 수행전통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와 같은 조선후기 벽송사의 위상과 가치는 중창 당시 불교계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이어지기도 하였다. 수행공간과 경제적 여건 마련을 위한 관심과 지원은 팔도의 크고 작은 암자와 사찰, 그리고 신도들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벽송사의 이러한 대내외적 동향은 조선후기 불교사를 실제적으로 이해하는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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