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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後期 楡岾寺의 法脈과修行傳統의 價値Dharma Lineage of Yujeumsa(楡岾寺) and the Values of Its Self-discipline Tradition in The Late Joseon Era

Other Titles
Dharma Lineage of Yujeumsa(楡岾寺) and the Values of Its Self-discipline Tradition in The Late Joseon Era
Authors
오경후
Issue Date
Nov-2013
Publisher
한국역사민속학회
Keywords
Yujeumsa; Cheongheo Hyjeong; Imjaeseon; cultivation of both Seon and Gyo; Buddhist prayers; 유점사; 청허 휴정; 임제선; 선교겸수; 염불
Citation
역사민속학, no.43, pp 173 - 201
Pages
29
Indexed
KCI
Journal Title
역사민속학
Number
43
Start Page
173
End Page
201
URI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24593
ISSN
1229-8921
Abstract
금강산 유점사는 불교사상과 신앙적 측면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승려뿐만 아니고 지식인조차도 수행과 수양, 그리고 유람의 여정 속에 금강산과 유점사는 빼놓지 않았다. 유점사의 이와 같은 종교적 가치는 불교가 탄압받고 있었던 조선시대에도 변함이 없었다. 불교 탄압의 군주 태종과 세종대에는 그들의 불교축소정책과는 달리 유점사의 토지와 노비를 더해주기도 했다. 이후 조선의 역대 왕은 불타버린 유점사의 수많은 殿閣을 다시 세우기 위해 왕실과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유점사의 불교사상적 가치는 임진왜란 이후인 조선후기에 본격화되었다. 조선불교의 중흥조였던 淸虛 休靜과 그의 제자들이 이 사찰에 머무르면서 그 法脈과 수행전통이 끊이지 않고 계승되었다. 특히 청허 휴정의 제자 松雲 惟政․奇巖 法堅․鞭羊 彦機와 같은 인물들은 유점사에서 스승의 수행을 본받아 불교 교학과 함께 臨濟禪의 법맥을 굳건히 지켰다. 예컨대 『華嚴經』․『金剛經』을 중심으로 한 대승경전을 수학하면서 禪의 수행을 강조하였다. 이른바 깨달음을 얻기 위해 禪敎兼修를 지향한 것이다. 아울러 당시 불교계에서 소홀한 대접을 받고 있었던 염불을 적극적으로 수행과정에 포함시켜 유행시켰다. 이와 같이 청허 휴정의 제자와 그들의 뒤를 이은 여러 제자들은 임제선과 교학, 그리고 念佛을 기반으로 조선불교의 수행전통을 확립해갔다. 결국 유점사는 불교가 탄압받았던 암울한 분위기 속에서도 사상과 수행에서 조선불교계를 선도해 나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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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Kyeong H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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