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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론기(瑜伽論記)』의 달사(達師) 연구The Study of Dalsa (達師) in Yugaron-gi (瑜伽論記)

Other Titles
The Study of Dalsa (達師) in Yugaron-gi (瑜伽論記)
Authors
박인석
Issue Date
Sep-2019
Publisher
범한철학회
Keywords
달사(達師); 둔륜(遁倫); 유가론기(瑜伽論記); 원사(遠師); 과목(科目); Dalsa (達師); Dunryun (遁倫); Yugaron-gi (瑜伽論記); Wonsa (遠師); Gwamok (科目)
Citation
범한철학, v.94, no.3, pp 49 - 78
Pages
30
Indexed
KCI
Journal Title
범한철학
Volume
94
Number
3
Start Page
49
End Page
78
URI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24304
DOI
10.17745/pkps.2019.09.94.49
ISSN
1225-1410
2713-9344
Abstract
본고의 목적은 둔륜(遁倫)이 찬집한 『유가론기』에 97회 인용되는 ‘달사(達師)’의 행적과 주석의 경향을 살펴보는 데 있다. 달사는 『유가론기』에서 일곱 번째로 많이 언급되는 인물이지만, 그간 그에 대한 자료가 거의 전하지 않아 그의 출신이나 활동 시기에 대해서는 거의 연구되지 못했다. 우선 달사가 신라출신 승려가 아닐까라는 기존의 추정에 대해 본고 역시 확정하지는 못했지만, 그 범위를 좁힐 수 있었다. 또한 달사는 『유가론』이 한역되던 시기(647-648)에 현장(玄奘)으로부터 직접 강의를 들었던 것으로 보이고, 그의 『유가론』 주석서는 『성유식론(成唯識論)』이 번역된 659년 이후 출현한 것 같다. 이와 더불어 『유가론기』의 2종 판본에서 ‘달사(達師)’와 ‘원사(遠師)’가 착종된 현상을 검토하여, 일본에 전래된 『유가론기』의 내용이 정확함을 확인하였다. 달사의 주석 경향에 대해서는 「섭사분」을 중심으로 세 가지로 살펴보았다. 첫째, 달사의 주석은 「섭사분」 주석의 주축이 되는 경사(景師)의 견해를 보완해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다만 둔륜이 달사의 주석에 대해 일종의 비판적 태도를 견지함을 확인할 수 있다. 둘째, 달사는 「섭사분」에 나오는 다양한 개념들 가운데 모순되어 보이거나 혹은 문맥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 지점에 대해 매우 구체적으로 해명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그가 『유가론』에 나오는 용어에 대해 매우 전문적 지식을 가졌던 인물임을 알 수 있다. 셋째, 달사는 「섭사분」에서 매우 상세한 과목(科目)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는 둔륜, 경사보다 더욱 세밀하다. 그러므로 현존하지는 않지만, 달사의 『유가론』 주석서가 주석의 내용뿐 아니라 분류 체계에 있어서도 매우 상세했다고 추정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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