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체제와 동아시아 민속학 - 중국과 일본의 경우를 중심으로 -open accessThe regime of UNESCO’s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and East-asian folkloristics – focused on the cases of China and Japan
- Other Titles
- The regime of UNESCO’s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and East-asian folkloristics – focused on the cases of China and Japan
- Authors
- 남근우
- Issue Date
- Dec-2015
- Publisher
- 국립민속박물관
- Keywords
-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the regime of UNESCO’s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east-asian folkloristics; chinese folkloristic as the study of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japanese folkloristic as the study of intangible cultural property; from the folk to hierarchic heritage
- Citation
- 민속학연구, no.37, pp 123 - 144
- Pages
- 22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민속학연구
- Number
- 37
- Start Page
- 123
- End Page
- 144
- URI
-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24130
- DOI
- 10.35638/kjfs..37.201512.005
- ISSN
- 1229-8662
2713-9530
- Abstract
- 작년 가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체제의 비판적 검토」를 주제로 내건 비교민속학회의 정기 학술대회가 주의를 끈다. 민속 혹은 무형문화유산을 연구 대상으로 국제적 차원에서의 논의를 주요한 연구 지향점으로 삼는 비교민속학회에서 작금의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체제를 무심히 바라봐서는 안 되겠다는 문제의식이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 부연하면, 비교민속학회의 특장을 살려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체제’가 내포한 현실적인 문제들과 이론적인 과제들을 국제적 차원에서 비판적으로 검토해보자. 이런 시의적절한 문제의식이 위의 학술대회엔 깔려 있었다고 보인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이러한 취지와 문제의식이 널리 공유되어 생산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고는 보기 어렵다. 동아시아 삼국의 발표자들이 대부분 자국의 특정 무형문화유산 문제를 지엽적으로 거론하는 데 그쳤기 때문이다. 그것도 유네스코 체제에 대한 ‘비판적 검토’보다는 체제를 지향하거나 무의식적으로 옹호하는 논의가 주를 이뤘다고 보인다.
이에 본고에서는 위 학술대회의 문제의식을 공유하면서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체제와 동아시아 민속학의 관계성을 비판적으로 묻고자 했다. 구체적으로, 지난 10여년 사이 한중일 삼국의 민속학이 무형문화유산 혹은 ‘비물질문화유산’의 현안 과제를 어떤 관점에서 어떻게 다뤄왔는지 고찰해보았다. 아울러 민속학의 전문 연구자들이 이 현실적인 글로벌 시스템에 어떻게 관여했는지도 함께 짚어보았다. 특히 그 대상화와 관여 방식에 크고 작은 차이를 보이고 있는 중국민속학과 일본민속학의 동향과 관련 성과들을 집중적으로 살펴, 한국민속학의 반면교사나 타산지석으로 삼아보고자 했다.
- Files in This Item
-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 Appears in
Collections - Dharma College > 1. Journal Articles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