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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월정훈(澄月正訓)의 문학세계에 대하여On a World of Literature of Jingwol Junghun

Other Titles
On a World of Literature of Jingwol Junghun
Authors
김종진
Issue Date
Aug-2013
Publisher
한국선학회
Keywords
Jingwol Junghun. Buddhist literature. Faith in Amita Buddha.; 징월 정훈; 불교문학; 미타신앙; 문학지리학; 유불교류
Citation
禪學(선학), no.35, pp 298 - 321
Pages
24
Indexed
KCI
Journal Title
禪學(선학)
Number
35
Start Page
298
End Page
321
URI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24015
ISSN
1598-0588
Abstract
澄月正訓(1751~1823)은 경상북도 의성에서 태어나 팔공산 주위의 여러사찰에서 주석한 승려 작가다. 대사는 주위의 승려 및 여러 유명한 문사들과 詩談을 즐기며 수행생활의 여유를 느끼게 하는 많은 시를 남겨 당시 팔공산권역에서는 詩名이 높았던 것으로 파악된다. 대사의 선시는 선기가 뛰어나거나독특한 표현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대신 모나지 않은 품성의 반영인 듯 자연의풍광 속에서 안온한 수도인의 삶과 표정을 보여주는 영물시와, 주변 지역의 관리와고명한 문사들과의 교유시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대사의 문학작품은 시가대부분인 가운데 네 편의 記文 역시 이 시기 팔공산 은해사 주변 사찰의 내력을 잘소개하고 있고, 미타 신앙이 흥성한 사상적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다. 그가 교류한인물은 주로 의성 주변의 수령들, 관찰사, 그리고 당시 세도가로 이름을 떨쳤던여러 문사들이 있다. 이는 조선후기 유불의 교류가 문학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양상을 잘 보여준다. 문집에는 특히 그의 고향인 의성에서 멀지 않은 팔공산권역에서 여러 관리들과 시를 통해 交遊하고 있음이 잘 드러나 있다. 운수납자라하여 승려작가의 문학 연구에서 특정한 지역의 지역성에 대한 탐구가 불가하다고보는 관점이 있지만, 대사의 경우 특정한 지역의 공간성을 탐구해 볼 만한 여지가있다. 이처럼 대사의 시와 기문은 이 지역의 지역성과 문화성을 드러내는 성과를보여주고 있어 앞으로 불가 문집을 지역별, 권역별로 나누어 검토할 때 소중한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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