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계층별 문해 인구의 규모와 문해율 추정 방법에 대한 시론적 고찰A Study on the Method of Estimating of the Size of Literacy Population and Literacy Rate by Class in the Late Joseon Dynasty
- Other Titles
- A Study on the Method of Estimating of the Size of Literacy Population and Literacy Rate by Class in the Late Joseon Dynasty
- Authors
- 박종배
- Issue Date
- Mar-2024
- Publisher
- 한국교육사학회
- Keywords
- 문해; 이중문해; 단일문해; 이중언어 텍스트; 문해 양상; 문해 인구; 문해율; literacy; bi-literacy; mono-literacy; bilingual texts; pattern of literacy; literacy population; literacy rate
- Citation
- 한국교육사학, v.46, no.1, pp 27 - 51
- Pages
- 25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한국교육사학
- Volume
- 46
- Number
- 1
- Start Page
- 27
- End Page
- 51
- URI
-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21859
- DOI
- 10.15704/kjhe.46.1.202403.27
- ISSN
- 1225-1461
2713-6019
- Abstract
- 이 논문에서는 크게 양반, 중인, 평민, 노비 네 계층으로 나누어 조선 후기 계층별 문해 양상에 대해 고찰하였다. 그리고 이를 조선 후기 호적 연구를 통해 산출되고 있는 계층별 인구 구성 정보와 대응시키는 방법을 통해 조선 후기 문해율에 대한 대략적인 추정이 가능함을 밝혔다. 이 논문에서 고찰한 바에 따르면, 조선 후기의 양반과 중인 계층은 대다수가 한글․한자 이중문해자였다. 그들은 신분적 지위의 유지를 위해서나 직무 수행상의 필요에 따라 일정 정도 이상의 문해 능력을 갖추어야 했는데, 기초교육 단계에서부터 이중언어 텍스트가 널리 활용되던 조선 후기의 교육 상황 속에서 자연스럽게 한글․한자 이중문해자로 성장하였다. 양반․중인 계층과 달리 평민․천민 계층은 한자 문해 능력 획득에 필요한 장기간의 체계적인 교육에서 소외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한자 문해자는 소수 또는 극소수에 그치고 상대적으로 한글 중심으로 문자생활을 영위하였다. 이상과 같은 조선 후기의 계층별 문해 양상에 조선 후기의 계층별 인구 구성 정보를 대응시키면 조선 후기의 한글 및 한자 문해 인구의 규모와 문해율에 대한 대략적인 추정이 가능하다. 다만 이 논문에서 예시한 조선 후기의 문해 인구 및 문해율 추정 방법은 앞으로 그 사실적, 논리적 근거를 더 보완해 나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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