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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한인사회의 형성과 문학텍스트의 주제의식: 한글신문 『조선로동자』/『레닌의 길로』를 중심으로Formation of Sakhalin Korean Society and Sense of Subject Matter of Literary Text - Focusing on the Hangeul newspaper 『Joseon Rodongja』/『Reninui Gillo』 -

Other Titles
Formation of Sakhalin Korean Society and Sense of Subject Matter of Literary Text - Focusing on the Hangeul newspaper 『Joseon Rodongja』/『Reninui Gillo』 -
Authors
김환기
Issue Date
Feb-2024
Publisher
동악어문학회
Keywords
사할린; 레닌의 길로; 조선로동자; 고려인; 일제강점기; 디아스포라; Sakhalin; Reninui Gillo; Joseon Rodongja; Goryeoin; Japanese Colonial Period; Diaspora
Citation
동악어문학, no.92, pp 345 - 396
Pages
52
Indexed
KCI
Journal Title
동악어문학
Number
92
Start Page
345
End Page
396
URI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21427
DOI
10.25150/dongak.2023..92.011
ISSN
1229-4306
Abstract
본고에서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사할린에서 발간된 『조선로동자』와 『레닌의 길로』에 소개된 문학작품의 주제의식을 고찰하였다. 『조선로동자』와 『레닌의 길로』에 실린 문학작품의 내용적 특성은 다음과 같다. 1) 전쟁문학의 관점에서 1950년에 발발한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미 제국주의에 맞서 싸우는 조선의 ‘노동당원과 인민’들의 희생정신을 주제화하고 있다. 2) 스탈린 정권의 공산체제 이데올로기에 대한 찬양/추동의 기조가 뚜렷하다. 3) 재일 코리안 사회와 불가분의 북한행 귀국운동을 둘러싼 이야기다. 4) 해방 이후 소련과 북한 양국의 우호 협력적 분위기가 콜호즈, 임산사업소, 산업기술현장 등지에서 배가된 생산실적과 기술을 통해 형상화된다. 5) 일제강점기 혹독했던 노동력 착취를 경험했던 조선인들이 해방을 맞고 소련체제에서 행복한 삶을 꾸린다는 이야기다. 6) 베트남전쟁에 대한 이야기와 연애소설로서의 사랑, 가족애도 간과할 수 없다. 그밖에도 사할린 한인들과 소비에트 러시아인들의 인간적인 측면을 부조하고, 미국의 자본주의 사회에 대한 비판, 민족의 옛 설화/전설, 남한 정권 비판 등이 서사화된다. 이러한 사할린 한인사회의 다양한 역사적, 사회문화적 아이덴티티는 국한된 영역(지역, 국가, 언어)을 넘어 학제적, 콜라보레이션 형태의 통시적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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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Humanities > Department of Japanese Studies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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