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룡사지 하층 유구의 조성 시기와 성격Construction Period and Characteristics of the Lower Layer Remains of the Hwangnyongsa Temple Site, Gyeongju
- Other Titles
- Construction Period and Characteristics of the Lower Layer Remains of the Hwangnyongsa Temple Site, Gyeongju
- Authors
- 이병호
- Issue Date
- Dec-2023
- Publisher
- 동국대학교 동국역사문화연구소
- Keywords
- Structure of the Land Formation Layer; Concave Roof tiles; Buddhist nunnery of India; Buildings found among the ruins; Annex building site; 垈地造成; 圓筒形瓦桶; 僧院; 堂閣回周式; 僧房
- Citation
- 동국사학, no.78, pp 5 - 48
- Pages
- 44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동국사학
- Number
- 78
- Start Page
- 5
- End Page
- 48
- URI
-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20785
- DOI
- 10.22912/dgsh.2023..78.5
- ISSN
- 1225-0376
- Abstract
- 皇龍寺는 진흥왕이 553년 2월 王宮을 지으려고 했지만 黃龍이 출현하자 계획을 바꿔 569년에 사원이 완성된 것으로 기록돼 있다. 최근 황룡사지 최하층인 습지층과 대지조성층에서 출토된 토기와 기와에 관한 분석 결과, 553년 이전에 기초공사가 완료되고, 과거 1차가람으로 소개된 강당지 하층에서 드러난 口자형 건물지가 사원이 아닌 新宮 건설의 흔적으로 보아야 한다는 견해가 제기되었다. 그러나 이 논문에서는 그러한 주장이 성립하기 어렵다는 것을 논증하였다.
2장에서는 황룡사지 발굴에서 드러난 대지조성층의 구조와 특징을 소개하면서, 습지층과 대지조성층에서 발견된 토기류와 기와류의 상대편년을 재검토하였다. 그 결과 토기나 기와 대부분이 6세기 2/4분기 이전에 속하지만, 3/4분기 이후에 속하는 자료도 포함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특히 원통형와통으로 제작된 암키와들이 대지조성층에서 확인된 점은 황룡사지의 대지조성이 553년 이후까지 순차적으로 이루어졌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된다.
3장에서는 황룡사지 1차가람과 관련된 강당지 하층의 초기 건물군이 인도의 僧院이나 중국 雲崗石窟 상부 유적 등에 보이는 堂閣回周式 건물, 백제 부속건물지 등 僧房과 유사하다는 점을 명확히 하였다. 이러한 건물지들은 왕궁의 조영과 관련 시설이라기보다는 사원과 관련된 건물이라 할 수 있다. 황룡사지에서 발굴된 초기 건물지들과 출토 유물들은 진흥왕의 新宮 조영과 관련시켜 보기에는 여전히 자료적인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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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ons - College of Buddhist Studies > Department of Cultural Heritage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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