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을 통해 본 道宣의 感通 이해Understanding of Daoxuan’s Gantong through his Works
- Other Titles
- Understanding of Daoxuan’s Gantong through his Works
- Authors
- 김수진; 손진
- Issue Date
- Dec-2023
- Publisher
- 충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 Keywords
- Daoxuan 道宣; Gantong 感通; Xù gāosēng zhuàn 續高僧傳 (the Continued Biographies of Eminent Monks); Ji shenzhou sanbao gantong lu 集神州三寶感通錄 (Collected Record of Miracles Relating to the Three Treasure in China); Lüxiang Gantong Zhuan 律相感通傳 (Record of Vinaya [Master Daoxuan’s] Miraculous Encounters); shenyi 神異; shenton 神通.; 도선; 감통; 『속고승전』; 『집신주삼보감통록』; 『율상감통전』; 신이; 신통
- Citation
- 인문학연구, v.62, no.4, pp 5 - 34
- Pages
- 30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인문학연구
- Volume
- 62
- Number
- 4
- Start Page
- 5
- End Page
- 34
- URI
-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20738
- DOI
- 10.46346/tjhs.133..1
- ISSN
- 1229-9340
2799-4384
- Abstract
- 본고는 道宣의 『續高僧傳』 感通篇을 중심으로, 『集神州三寶感通録』 서문과 『律相感通傳』에 나타나는 감통에 대한 기술을 분석하고, 개별 사료의 경계를 넘어 통합적인 관점에서 도선의 감통관을 고찰하였다. 『속고승전』에서 도선은 ‘감통’이라는 편목을 두면서도 그 내용에는 ‘神異僧’을 이야기의 주체로 하는 傳記를 포함한다. 이는 감통하는 대상에 ‘神僧’을 추가한 것과 관련하며, 도선 자신이 ‘神僧’과의 해후를 중시하였던 것에서 비롯된 것이라 파악된다. 『집신주삼보감통록』의 경우 下卷의 瑞經錄 序에는 승려가 경전을 수지독송하고 그 설한 바대로 수행하면 通感하는 것이 있다고 한다. 또한 卷下의 神僧感通錄에서는 승려의 冥力에 의해 正法이 없어지지 않았던 것이라 하며, 神異ㆍ神通에 따른 교화와 그에 있어 승려들의 佛道修行를 중시하는 도선의 관점이 나타난다. 『율상감통전』에는 불가사의한 현상이 일어나는 요인에 대해 수행과 지계를 갖춘 승려의 공력이 포함된 내용이 나타나며, 이로써 승려는 항상 지계수행에 힘써야 한다는 점이 강조된 면이 돋보인다. 아울러 佛寺에 관한 이야기의 경우 이들 불사의 由緣을 가섭불 시대로 기술하는 부분들이 나타나는데, 이때 그가 天人의 입을 빌려 前劫의 가섭불을 거론하는 것은 불교의 三世 관념에 관한 중국적 이식과 ‘佛先道後’의 뜻을 견지하는 입장이 투영된 것이라 볼 수 있다. 이들 기술에서 ‘감통’이란 神通ㆍ神異의 相에 나타나는 것이자, 승려가 지계하고 감통하여 속인을 교화하는 일련의 흐름 속에 파악되는 양상을 보인다. 이때 人知를 초월한 불가사의한 현상에 관한 도선의 기술들은 찬술자의 입장에서 그가 이해한 ‘감통’에 관한 관점을 보여주며, 이는 동시에 당시 도선이 불교도로서 입장하는 바를 함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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