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암 종헌의 근대 불교교육과 그 의의Modern Buddhist Education and Its Significance by Master Manam Jongheon
- Other Titles
- Modern Buddhist Education and Its Significance by Master Manam Jongheon
- Authors
- 황인규
- Issue Date
- Dec-2023
- Publisher
- 한국정토학회
- Keywords
- Buddhist Master Manam; Baekyangsa Temple; Gwangseong Uisook; Modern Buddhist School; Hangeul Course; Jeonggwang Middle School; 만암; 백양사; 광성의숙; 근대 불교전문학교; 한글강습; 정광중고
- Citation
- 정토학연구(淨土學硏究), no.40, pp 121 - 151
- Pages
- 31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정토학연구(淨土學硏究)
- Number
- 40
- Start Page
- 121
- End Page
- 151
- URI
-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20731
- DOI
- 10.35299/jungto.2023..40.004
- ISSN
- 1229-1846
- Abstract
- 본고는 만암 종헌의 교육활동에 대하여 재검토한 연구이다. 근대적 학교인 광성의숙을 건립하여 석전과 환응 그리고 만암이 학감을 맡아 백양사와 인근 주민을 교육시켰다. 만암은 백양사에 약수심상학교(약수초)의 설립 및 운영을 하였을 뿐 아니라 광성의숙을 설립 및 운영하였다. 최근에 발견된 자료에 의하면 광성의숙은 1910년 전에 설립되어 1913년 무렵까지 운영하였으나 일제에 강제 폐교된 듯하다. 강사로는 이종근, 신현국, 김종래, 오시마야스다로, 곡소윤 등이다. 만암은 광성의숙뿐만 아니라 강습회를 열기도 하였으며, 노동야학을 열어 문명 퇴치나 생활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다. 광성의숙 졸업생인 박장조와 김봉수 등 백양사 출신 승려들은 중앙불교학림에 진학하고 불교청년회에 가입하였을 뿐만 아니라 중국 북경과 일본으로 유학하고 귀국후 철우회를 조직하기도 하게 하였다.
만암은 조선불교 중앙 종무원 학무부장과 교무원 이사 및 교학부장을 지내면서 현재 동국대학교 교장 등에 재임하면서 근대불교교육을 주도하였다. 즉, 1927년부터 1935년까지 불교전문학교의 개교를 준비하여 불교전수학교와 중앙불교전문학교 교장과 이사장, 교우회 회장 및 도서관 고문에 재임하였다. 이처럼 만암은 종단의 교육부서의 장으로서 근대 불교전문학교의 승격을 위해 노력하여 고등전문 교육기관의 설립이 이루어지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불전 교우회를 재건하였다.
만암은 일제의 침략에 대항하여 1937년 무렵부터 호남불교총림을 결성하고 해방후 실제적인 불교정화운동에 참여하면서 호남불교를 중흥시켰다. 여말선초 백양사의 전장법회의 결사 전통을 따른 것이었다. 1945⋅46년 목포의 정토진종 동본원사와 정광사에서 한글강습회를 하게 하였으며, 곧 정광학교의 운영으로 이어졌다. 우리나라 대표하는 승려 법정과 문학인 고운, 신도 박완일과 같은 현대불교에 걸출한 인물을 양성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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