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후여조(後黎朝) 시기 단편서사 연구『見聞錄』과 『太平廣記』를 중심으로A Study on the Short Narrations of the Late Ly Dynasty of Vietnam : Gyeonmunnok (見聞錄) and Taepyeonggwanggi (太平廣記)
- Other Titles
- A Study on the Short Narrations of the Late Ly Dynasty of Vietnam : Gyeonmunnok (見聞錄) and Taepyeonggwanggi (太平廣記)
- Authors
- 정환국
- Issue Date
- Apr-2017
- Keywords
- Vietnamese Traditional Narrations; Late Ly Dynasty; Gyeonmunnok; Taepyeonggwanggi; Strange daily life; Short narrations of East Asia.; 베트남 전통서사; 후여조(後黎朝); 『견문록(見聞錄)』; 『태평광기(太平廣記)』; 기이한 일상; 동아시아 단편서사
- Citation
- 민족문학사연구, no.63, pp 9 - 37
- Pages
- 29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민족문학사연구
- Number
- 63
- Start Page
- 9
- End Page
- 37
- URI
-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19614
- DOI
- 10.23296/minmun.2017.63.9
- ISSN
- 1227-0962
2713-7996
- Abstract
- 이 글은 베트남 후여조(後黎朝) 시기의 단편서사의 성격을 규명하고자 기획되었다. 필자는 베트남 전통서사에 관심을 가지고 몇 사례를 학계에 보고한 바 있는데, 이 글도그 연장선상에 있다. 이는 향후 동아시아 단편서사의 계보와 지형을 정립하기 위한 예비 작업의 일환이기도 하다. 여기서는 이 시기 대표적인 작품집인 『견문록(見聞錄)』과 『태평광기(太平廣記)』를 통해서 그 면모를 일견하였다. 이 두 단편서사집은 시대의 변화에 따른 당대 민인들의 욕망이 비현실적인 소재와 결합된 이야기가 집적된 결과물이다. 이를 피화(被 禍)와 발복(發福), 입신(立身)과 정절(貞節), 변괴(變怪)와 이적(異蹟) 등으로 나누어 고찰하였다. 이를 통해 당대의 욕망이 기이한 일상과 다양한 소재를 통해서 구축된 지점을 확인할수 있었다. 이리하여 베트남 후여조 시기 서사물의 성격이 어느 정도 추려졌으며, 향후 이분야의 심층적인 연구를 위한 토대가 마련되었다고 판단된다. 아울러 여기 소개된 이야기들은 특히 조선후기 야담과 근사(近似)하다는 점도 새로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조선후기야담문학 연구에 대한 환기거리로 주목되어야 한다는 점을 반증한다. 그런 만큼 동아시아단편서사 중에서도 후여조 단편서사와 조선후기 야담문학은 우선적으로 함께 논의될 필요가 있다. 이 점은 향후 과제로 남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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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ons - College of Humanities > Division of Korean Language, Literature, and Creative Writing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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