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慧灌이 일본 三論學에 미친 영향Influence of Haegwan(慧灌) of Gogurye on Japanese Samronhak(三論學)
- Other Titles
- Influence of Haegwan(慧灌) of Gogurye on Japanese Samronhak(三論學)
- Authors
- 고영섭
- Issue Date
- Jun-2016
- Publisher
- 한국불교사학회 한국불교사연구소
- Keywords
- Sinsamron(新三論); Samronhak(三論學); Samronjong(三論宗); Giljang(吉藏); Wonheung Temple(元興寺); six sects in southern regions(南都六宗); 신삼론; 삼론학; 삼론종; 길장; 원흥사; 남도육종
- Citation
- 한국불교사연구, no.9, pp 37 - 70
- Pages
- 34
- Journal Title
- 한국불교사연구
- Number
- 9
- Start Page
- 37
- End Page
- 70
- URI
-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17043
- ISSN
- 2287-562X
- Abstract
- 이 논문은 고대 동아시아를 무대로 활동하였던 고구려 혜관(慧觀, 6세기말~7세기말)의 수나라 삼론학 수학 과정과 일본 삼론학에 미친 영향에 대해 살펴본 글이다.
고구려 출신의 혜관은 일찍이 수나라로 유학하여 고구려 승랑(僧朗)-승전(僧詮)-법랑(法朗)으로 이어져온 신삼론(新三論)을 길장(吉藏, 549~623)으로부터 수학하였다. 이후 그는 고구려 영류왕의 명을 받고 일본으로 건너가 삼론을 강설하면서 일본 삼론학의 토대를 마련하였다. 혜관은 원흥사(元興寺)를 거점으로 90세까지 살며 삼론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고대 일본불교의 근간을 형성한 남도 육종(南都六宗) 성립의 촉매 역할을 하였다.
혜관은 고구려와 수나라와 왜나라의 삼국을 넘나들며 불교를 수학하고 전법하면서 한국불교의 시야와 무대를 동아시아로 넓힌 대표적인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고구려와 수나라와 왜나라를 오가며 그가 보인 삼론학(三論學)의 가풍과 기우제를 통한 법력의 제시 그리고 삼론종의 발전에서 보여준 추진력은 오늘의 국제화 세계화 시대에도 귀감이 되고 있다.
혜관이 보여준 생평은 삼론학을 넘어 일본불교 전체로 확산되어 일본 불교학 발전을 위한 견인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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