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지를 통해서 본 조선시대 평양의 학교와 그 운영open accessA Study on the Schools of Pyongyang in Chosun Period through the Town Chronicles
- Other Titles
- A Study on the Schools of Pyongyang in Chosun Period through the Town Chronicles
- Authors
- 박종배; 하스이케 시게요
- Issue Date
- May-2017
- Publisher
- 교육사학회
- Keywords
- 읍지; 평양; 학교; 평양향교; 인현서원; 장도회규; 학규; Town Chronicle; School; Pyongyang Hyanggyo; Jangdohoe Regulation; School Regulation
- Citation
- 교육사학연구, v.27, no.1, pp 71 - 101
- Pages
- 31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교육사학연구
- Volume
- 27
- Number
- 1
- Start Page
- 71
- End Page
- 101
- URI
-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16605
- DOI
- 10.18105/hisedu.2017.27.1.003
- ISSN
- 1598-9151
- Abstract
- 본 논문에서는 16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걸쳐 연속적으로 편찬된 모두 네 종의 사찬(私撰) 평양지(平壤誌)를 중심으로 조선시대 평양의 학교와 그 운영에 대해 살펴보았다. 본 논문에서 고찰한 바에 따르면, 1507년 평양향교에는 도(道) 단위 양사(養士) 기구인 장도회(長都會)가 설치되었으며, 1576년에는 평양을 대표하는 서원인 인현서원(仁賢書院)이 창건되었고, 이밖에도 평양 지역에는 많은 서원과 사우(祠宇), 재(齋)가 존재하였다. 그리고 평양 지역의 학교에는 「장도회규(長都會規)」와 「학규(學規)」처럼, 학교의 교육과 운영에 관한 자세한 규정이 마련되어 있었다. 아울러 쌀과 면포(綿布), 학전(學田) 등 학교의 경제적 기반 확충을 위한 노력도 계속되었고, 작성고(作成庫)·섬학고(贍學庫) 등 학교에 대한 재정 지원을 전담하는 기구도 운영되었다. 1869년과 1871년에 걸쳐 9개의 원사(院祠)가 철폐된 이후에도 평양 지역에는 홍범당(洪範堂)·구삼원(九三院) 등 10개의 학교가 남아 있었고, 정일재(精一齋, 1877년)와 석송재(石松齋, 1877년), 삼희재(三希齋, 1886년) 등 새로운 학교도 생겨났다. 평양 지역에 존재했던 여러 학교들은 이름만 학교가 아니라, 실제 강학 활동이 이루어진 명실상부한 학교들이었다. 평양지의 편찬자들이 직접 밝혔듯이, 이들을 특별히 읍지의 ‘학교’ 조항에 열거한 것은 ‘모두 거접(居接)하며 장수(藏修)하는 유생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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