郭店楚簡 <性自命出>의 心性論 연구A Study of Human Nature and Moral Cultivation in the Guodian Chumu Zhujian(郭店楚墓竹簡) Text of the Xing Zi Ming Chu(性自命出; Nature Derives from Mandate)
- Other Titles
- A Study of Human Nature and Moral Cultivation in the Guodian Chumu Zhujian(郭店楚墓竹簡) Text of the Xing Zi Ming Chu(性自命出; Nature Derives from Mandate)
- Authors
- 유흔우
- Issue Date
- Mar-2017
- Publisher
- 한중인문학회
- Keywords
- Guodian Chumu Zhujian; Xing Zi Ming Chu; Xin(heart-mind)‧ Xing(human nature)‧Qing(human emotions); Theory of xin and xing; Wu Xing Pian; 郭店楚簡; 性自命出; 心‧性‧情; 心性論; 五行篇
- Citation
- 한중인문학연구, no.54, pp 225 - 252
- Pages
- 28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한중인문학연구
- Number
- 54
- Start Page
- 225
- End Page
- 252
- URI
-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16565
- ISSN
- 1598-0383
- Abstract
- 이 논문은 <性自命出>을 儒家 心性論의 관점에서 분석한 것이다. 유가 심성론은 크게 人 性論과 道德 修養論의 두 분야를 포괄하고 그 가운데 本體論(宇宙論)과 認識論을 포함하며, 性․心․情․天․命․道․敎․物 등등에 대한 토론을 포함한다.
<性自命出>은 子思 또는 門人의 저작으로써 郭店竹簡의 儒簡 11종 14편중의 한 편이지만孟子이전의 유가 심성론의 초기 정립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五 行>․<成之聞之>․<尊德義>․<六德>과 더불어 ‘五行’(仁․義․禮․智․聖의 五德) 사상 체계를 구성하는 <性自命出>은 孔子에서 孟子에 이르는 100여 년간의 자료 공백의 문제를 복원하게 해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孟子에 의해 처음으로 체계화되기 이전의 유가 심성론 사상을 가장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심성론 체계가 아직 성숙되기 이전 단계의 심성론의 기본 개념들 및 관계에 관한 토론은심성론이 성숙되었을 때와 어떤 차이가 있는가 하는 문제는 매우 복잡한 것인데, 이에 따라국내외의 많은 연구자들은 <性自命出>․<中庸>․<孟子> 등의 심성론 사상 비교에 관심을 갖는다. 이들은 모두 <五行>을 사상적 근원으로 하고 서로 공통점을 갖고 있지만 ‘性’에 대한각기의 다른 해석으로 말미암아 서로 다른 사상적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性自命出>은생리적이고 심리적인 情感․欲望 등으로 ‘性’을 해석하여 告子에서 荀子로 이어지는 性惡說 의 근원을 나타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孟子 性善說의 단초도 드러내고 있다. 이런 점에서 <性 自命出>은 戰國時期 유가 인성론의 두 가지 노선의 분기를 이루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논문은 이러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性自命出>을 분석한 것이다. 이는 戰國時代 儒家의 초기심성론을 복원하는 작업의 일환이고, 공자와 맹자 사이의 유가 심성론의 특징을 고찰하는 의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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