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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음식에 대한 인식, 기호도 및 대중화방안 연구 - 사찰음식전문점을 이용한 내·외국인대상으로A Study on Recognition, Preference and Popularization of Temple Food - Among Local and Foreign Restaurant Visitors

Other Titles
A Study on Recognition, Preference and Popularization of Temple Food - Among Local and Foreign Restaurant Visitors
Authors
문양수이심열
Issue Date
Feb-2017
Publisher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Keywords
Korean temple food; awareness; popularization; globalization
Citation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v.22, no.1, pp 53 - 62
Pages
10
Indexed
KCI
Journal Title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Volume
22
Number
1
Start Page
53
End Page
62
URI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16554
DOI
10.5720/kjcn.2017.22.1.53
ISSN
1226-0983
2287-1624
Abstract
사찰음식을 널리 보급하고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문화상품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사찰음식의 섭취 및 선호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여, 사찰음식의 인지도를 높이고 대중화를 위한 방안모색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본연구에서는 사찰음식전문점을 방문한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사찰음식에 대한 인식과 섭취현황 및 사찰음식 기호도 및개선방안 등에 관하여 알아보고, 향후 사찰음식의 대중화 방안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를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는 남자가 전체의 30.6%, 여자가 69.4%였으며, 내국인이 76.3%, 외국인은 23.7%로 나타났다. 외국인의 국적은 미국(64%)과 일본(18%)이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직업은 전문직이 34.2%였으며 사무직, 주부 순이었다. 2. 사찰음식에 대하여 ‘채식이다’(4.64), ‘대체로 소박하고 친근감이 있다’(4.19), ‘다이어트에 좋다’(4.16), ‘식품자체의 맛을 내는 음식이다’(4.14)로 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찰음식 선호 이유는 내국인의 경우 ‘담백한 맛이 좋아서’(63.0%)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건강증진에 도움이 되어서’(35.8%)인 반면, 외국인의 경우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어서’(35.8%)와, ‘담백한 맛이 좋아서’(31.3%)가 유사하게 높게 나타났다. ‘동물성 식품을사용하지 않아 영양이 부족하다’에 대해서는 낮은 인식도를보여 사찰음식이 영양적으로 많이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조리법이 간단하고 쉽다’ (2.84)에 대하여는 부정적인 인식을 보였고, ‘사찰음식이 대중화가 되어있다’(3.23)에 대하여도 다른 항목에 대해 낮은인식도를 보였다. 내국인들은 사찰음식에 대한 ‘질병치료에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정신을 맑게 해 주는 수행음식이다’ 의 항목에서 외국인에 비해 인식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p < 0.001, p < 0.01). 3. 사찰음식의 섭취빈도는 1년에 3회 미만으로 섭취하는비율(43.8%)이 가장 높았으며, 섭취장소는 사찰음식전문점이 전체의 57.6%로 가장 높았고, 사찰(29.6%), 가정(12.8%)순으로 나타났다. 사찰음식을 선호하는 이유는 내국인은 담백한 맛이 63.0%로 가장 높았으며, 외국인은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35.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선호하지 않는 주 이유는 내국인(6.7%)과 외국인(53.3%) 모두 ‘육류를 좋아해서’이며, 사찰음식의 장점으로는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 ‘화학조미료 미사용’이 가장높게 나타났다(P < 0.001) 4. 조사된 48가지 사찰음식에 대하여 대부분의 음식 기호도가 4점 전후로 나타나 대체로 사찰음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외국인의 기호도가 내국인보다 높게 나타난 음식이 많았다. 주식으로 내국인은 밥류(4.31)를, 외국인은면·만두류(4.43)를 가장 선호하였고, 국류에서는 내국인은 머위대들깨탕(4.34), 외국인은 능이무국(4.67)에서 가장 높은 기호도를 보였다. 부식의 선호하는 음식군으로 내국인에서는 구이(4.40), 볶음(4.39), 나물(4.36), 조림(4.23) 의 순으로 나타난 반면, 외국인의 경우 볶음(4.67), 장아찌(4.63), 조림(4.56), 부각(4.55)의 순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의 두부조림, 우엉조림, 연근조림, 장떡에 대한 기호도가내국인보다 높게 나타났다(P < 0.001). 장아찌류는 내국인에서 낮은 기호도를 보인 반면, 외국인에게는 높은 기호도를보였는데 특히 산초장아찌와 가죽장아찌가 내국인보다 높은기호도를 보였다(P < 0.001). 김치류 중 동치미는 내·외국인 모두에서 가장 높은 기호도를 보였다. 5. 내국인(94.4%)과 외국인(72.1%) 모두 사찰음식의대중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내국인(29.7%)보다 외국인(46.5%)이 ‘사찰음식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반면 ‘오신채를허용해도 된다’는 응답이 내국인(43.5%)에 비하여 외국인(62.8%)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P < 0.05). 사찰음식의 대중화를 위한 효과적인 방안에 대하여 내국인은 ‘전문점 확충’ (40.1%), ‘표준화된 맛의 개발과 보급’(21.6%)의 순으로나타났고, 외국인은 ‘전문점 확충’(28.2%)와 ‘홍보 및 마케팅’(28.2%)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p < 0.001). 본 연구결과로부터 조사대상자들의 사찰음식에 대한 선호도는 비교적 높은 편이며 대중화에 대한 요구가 높은 것으로나타났다. 사찰음식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내국인의 선호도를 고려한 표준화된 레시피 개발이 요구되며 동시에 사찰음식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사찰음식의 원형은 유지하되 외국인의 기호도를 어느 정도 반영한 레시피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향후 사찰음식이 널리 보급, 발전되기 위해서는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사찰음식전문점이 많이확충되고 적절한 홍보와 마케팅을 통하여 사찰음식을 알리고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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