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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대불교의 토착화와 구심화 - 融和와 敎化를 중심으로 -The Naturalization and Centripetalization of Ancient Buddhism of Korea - Focusing on Harmony and Reformation -

Other Titles
The Naturalization and Centripetalization of Ancient Buddhism of Korea - Focusing on Harmony and Reformation -
Authors
고영섭
Issue Date
Sep-2015
Publisher
한국불교학회
Keywords
고유신앙; 토착신앙; 천신신앙; 산신신앙; 무속신앙; 융화; 교화; 토착화; 구심화; Unique religion; Indigenous religion; Gods of heaven religion; Mountain spirit religion; Shamanism; Harmony; Reformation; Naturalization; Centripetalization
Citation
한국불교학, no.75, pp 145 - 183
Pages
39
Indexed
KCI
Journal Title
한국불교학
Number
75
Start Page
145
End Page
183
URI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16187
ISSN
1225-0945
Abstract
이 논문은 불교의 한국 토착화와 구심화 과정을 ‘융화’와 ‘교화’의 관점에서 살핀 글이다. 이미 오래 전에 이 땅에 토착화하고 구심화해 온 한국불교가대한시대(1897~통일이전) 이래 서양종교의 공격적 선교전략으로 주류에서 밀려나면서 다시 토착화와 구심화 및 대중화를 고민해야 할 때가 되었다. 한국고대에 새로운 사회적 현상으로서 전래한 불교는 고유의 토착신앙인 천신신앙과 산신신앙 및 이들 신앙과 융화한 무속신앙과 대립하면서 갈등하였고 융화하면서 교화하였다. 불교는 전래와 수용과 공인의 과정을 통해 천신신앙과 산신신앙 및 무속신앙과 대립하고 융화하면서 교화해 왔고 나아가 도교와 유교와도 갈등하면서서로 융화해 왔다. 불교 전래 이후 사찰의 건축구조 내에서 상당-중당-하당이보여주듯이 천신신앙과 산신신앙 및 무속신앙은 전통적 三才思想의 구조를견지해 오고 있다. 비록 불교에게 중심적 지위를 내어주기는 했지만 토착신앙의 기능과 역할은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이처럼 불교 역시 토착신앙인 천신신앙과 산신신앙과 무속신앙뿐만 아니라 도교와 유교와 ‘融和’하며 공존해 왔다. 불교가 한국의 토양에 토착화 할수 있었던 것은 다른 종교의 문화적 과정을 적대하지 않고 해당 종교의 진리성을 수용하는 불교의 포괄주의적 입장과 태도를 견지해 왔기 때문이었다. 동시에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며 받아들이는 불교 특유의 포용성과 관용성에 힙입은 것이었다. 그리하여 현세와 내세의 복을 기원하는 미륵신앙과 관음신앙및 아미타신앙 등과 같은 불교신앙이 널리 확산될 수 있었다. 그 결과 불교는토착신앙들과 융화하면서 교화해 올 수 있었고 도교와 유교와 융화하면서 공존해 올 수 있었다. 불교는 이러한 ‘융화’의 지혜와 ‘교화’의 자비를 통하여이 땅에 깊이 뿌리를 내릴 수 있었다. 따라서 한국 고대불교는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서 ‘지혜’를 통한 ‘융화’와‘자비’를 통한 ‘교화’로 천신신앙과 산신신앙 및 무속신앙과 도교와 유교와융화하고 공존할 수 있었다. 때로는 한국의 토착신앙을 물리치거나 융화하면서 때로는 한국의 고유 신앙을 깨우치거나 교화하면서 ‘한국불교’로 토착화할 수 있었다. 많은 연구자들이 한국불교의 특성 혹은 성격을 ‘통합불교’ 또는 ‘종합불교’라고 일컫는 까닭은 ‘中道’ 즉 ‘正道’라는 불교 본연의 정신에 서서 통합하고 종합해 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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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 Young Se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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