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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자살률증가와 불교인성교육의 필요성On the Increase in the Youth Suicide Rate and the Necessity of Buddhist Character-Cultivation Education in Buddhism

Other Titles
On the Increase in the Youth Suicide Rate and the Necessity of Buddhist Character-Cultivation Education in Buddhism
Authors
허남결
Issue Date
Sep-2014
Publisher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Keywords
the youth; Suicide; Vyākarana Bodhisattva; Buddhist character-building education; modernization of Buddhist Ethics; 청소년; 자살; 수기보살; 불교인성교육; 불교윤리의 현대화
Citation
동아시아불교문화, no.19, pp 62 - 88
Pages
27
Indexed
KCI
Journal Title
동아시아불교문화
Number
19
Start Page
62
End Page
88
URI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15906
ISSN
2714-0938
2714-0946
Abstract
청소년들의 오늘은 곧 그 나라의 내일이나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세계 최고수준의 자살률과 10대 청소년들의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라면 문제는 심각해질 수밖에 없다. 이는 다른 먼 나라의 이야기가 결코 아니다. 2014년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이 바로 그렇다는 말이다. 불교에는 수기보살(受記菩薩)이란 말이 있다. 널리 알려진 대로 장차 붓다가 될 것을 약속받은 보살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특히 청소년들은 잠재성과 가능성의 측면에서 수기보살이라고 불릴만한 자격과 조건을 갖추고 있는 인간존재들이라고 본다. 그런 청소년들이 현실 속의 고통을 지혜롭게 헤쳐 나가지 못하고 자살로 짧은 생을 마감한다는 것은 비유하자면, 국가적인 불행에 해당하는 일이다. 이 논문은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자살률이 대단히 높다는 사실을 지적하는 한편, 어떤 이웃 종교보다도 생명친화적인 이미지가 강한 불교윤리의 특징을 잘 살려 불교고유의 인성교육을 시도해 볼 것을 제안하고자 한다. 여기서 논자는 불살생계의 원칙을 포괄적으로 적용하되 경우에 따라서는 자리이타행의 방편도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투-트랙 접근방법을 모색한다. 전자가 의무론적 입장이라면 후자는 공리주의적 사고에 가깝다. 이론적으로 상반된 관점을 가지고 있는 두 윤리이론이 얼마나 조화를 이룰지는 미지수이다. 그러나 불교인성교육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부각시킨 것만으로도 이 논문의 문제제기는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고 본다. 이를 계기로 불교윤리가 우리 주변의 일상적 문제들을 더 이상 외면하지 않는, 보다 실천적인 가르침으로 거듭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아울러 불교윤리의 현대화는 바로 이런 상식도덕적인 인식에 이은 작은 실천들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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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Buddhist Studies > Department of Buddhist Studies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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