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전기 문인사대부의 贈序文에 보이는 불교 인식A study of Buddhism in MoonInSaDeaBu(文人士大夫)’s JeungSeuMoon(贈序文) in early Chosun dynasty
- Other Titles
- A study of Buddhism in MoonInSaDeaBu(文人士大夫)’s JeungSeuMoon(贈序文) in early Chosun dynasty
- Authors
- 김상일
- Issue Date
- Dec-2013
- Publisher
- 한국선학회
- Keywords
- early Chosun dynasty(조선전기); Buddhism; Buddhist; MoonInSaDeaBu(文人 士大夫); JeungSeuMoon(贈序文); Confucian-Oriented Buddhism Theory(儒佛交遊 論); Harmonization theory between Buddhism and confucianism(儒佛調和論); 조선전기; 문인사대부; 승려; 불교; 증서문; 유불교유론; 유불조화론; early Chosun dynasty(조선전기); Buddhism; Buddhist; MoonInSaDeaBu(文人 士大夫); JeungSeuMoon(贈序文); Confucian-Oriented Buddhism Theory(儒佛交遊論); Harmonization theory between Buddhism and confucianism(儒佛調和論).
- Citation
- 禪學(선학), no.36, pp 104 - 135
- Pages
- 32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禪學(선학)
- Number
- 36
- Start Page
- 104
- End Page
- 135
- URI
-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15721
- ISSN
- 1598-0588
- Abstract
- 조선전기 사대부들의 불교 담론은 上疏[奏議], 辨說, 記, 序跋 형식 등의 한문양식을 통해서 형성되었다. 이 글은 이 가운데서 주로 序에 속하는 贈序文에 보이는 불교 인식을 살핀 것이다. 특히 당시 집권층에 속하면서 정치와 외교 등의 국가의 문장을 담당했던 ‘문인사대부’들의 증서류 산문을 고찰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그것은 그들의 주의문이 사원 경제의 비대함이나 승려들의 비행을 비판·비난하는 정치적인 주장이 강한 담론이 대부분인데 비해, 증서문은 불교나 승려의 행실에 대해 근원적으로 고찰한 의론인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문인사대부 가운데 건국초의 정도전 권근 등은 승려들의 불교적 세계관과 반유교적 윤리 행태에 대해서 비판하고, 유교 윤리에 부합된 행실에 대해서는 포장하고 권면하는 증서문을 남겼다. 하지만 권근은 정도전에 비해 승려들에 대해 조금 더 너그러운 태도를 보인다. 이후 세종·세조·성종대의 서거정은 儒佛交遊論을, 그리고 김수온 성현 이승소 등은 儒佛調和論을 펼친 증서문을 남겼다. 특히 유불조화론은 김수온의 경우 유심일리적 유불융통론, 성현은 유심일리적 유불회통론을, 이승소는 선불교적 명실론을 보이는 등 조금씩 그 성향과 내용을 달리하였다. 이처럼 서거정 김수온 성현 이승소 등은 유불관계에 대해서 저마다 조금씩 다른 주장과 인식을 보이면서도 공통적으로 불교와 승려들에 대해 관용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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