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응규칙을 통한 일본한자음 학습방안 :ə·jə 계열을 중심으로

A Method of Learning Sino-Japanese according to Phonic Correspondences :Primarily focused on the Sino-Korean vowels ə·and jə

초록

본 연구에서는 常用漢字表(2010)에서 [ㅓ]ə·[ㅕ]jə에 해당하는 46字 56音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한·일 한자음 간의 대응관계를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일본한자음의 학습에서 필요한 사항에 관해 고찰해 보았다. 그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한국한자음 [ㅕ]jə는 일본한자음 jo(69.23%)와 주된 대응관계를 이루고 있으며, [ㅓ]ə 또한 jo(55.81%)와 주로 대응하고 있다. 따라서 ①ə·jə ⇒ jo 라는 대응관계를 학습할 필요가 있다. 또한 [ㅓ]ə는 모두 한국어의 [ㅅ·ㅈ·ㅊ]에서 [ㅕ]jə가 單母音化함으로써 나타난 형태라는 사실을 학습할 필요가 있다. (2)한국한자음 [ㅓ]ə는 ei(20.93%)와 일부 대응하고 있으며, [ㅕ]jə 또한 일본한자음 ei(15.38%)와 일부 대응관계를 이루고 있다. 따라서 ②ə·jə ⇒ ei 라는 대응관계를 이해할 필요가 있으며, 이 때의 [ㅕ]jə는 [ㅖ]jəi로 수용할 경우 2音節化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형태이며, [ㅓ]ə는 [ㅕ]jə에서 單母音化된 형태임을 학습할 필요가 있다. (3)한국한자음 [ㅓ]ə는 o(13.95%)와 소수 대응하고 있다. 따라서 ③ə ⇒ o라는 대응관계를 이해할 필요가 있으며, 이 때의 o는 모두 吳音이라는 점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한국한자음의 다른 모음과 대응하는 일본한자음의 字音形에 관해서는 추후의 연구를 통하여 대응규칙을 활용한 학습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키워드

Joyo Kanji TableSino JapaneseVowel shorteningCorrespondencesLearning Method상용한자표일본한자음단모음화대응규칙학습방안
제목
대응규칙을 통한 일본한자음 학습방안 :ə·jə 계열을 중심으로
제목 (타언어)
A Method of Learning Sino-Japanese according to Phonic Correspondences :Primarily focused on the Sino-Korean vowels ə·and jə
저자
하소정이경철
발행일
2020-08
저널명
일본연구
34
페이지
273 ~ 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