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집단 내 보험회사의 내부거래에 관한 연구

The Inside Transactions of the Insurance Companies in the Large Conglomerates

초록

본 연구는 대기업집단 소속 보험회사를 둘러싼 보험그룹의 내부거래 현황을 출자/피출자, 채권/채무를 중심으로 2011-2013년에 걸쳐 분석하고 있다. 대기업집단 소속 보험회사들은 해당 보험회사나 계열회사들에 재무적 위기가 있을 경우 전염효과로 인해 대기업집단 자체와 실물 경제에 더 빠르고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 결과, 계열회사의 지분과 채권을 동시에 많이 보유한 보험회사는 없으나 몇 개의 회사가 두드러지게 자산 중 지분이나 채권의 비중이 높다. 계열회사가 보유한 보험회사의 지분과 채권 역시 몇몇 보험회사의 주식이나 채권을 보유한 계열회사의 자산 중 이들 주식이나 채권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결과적으로 다른 모든 조건이 동일할 때, 계열회사의 재무 위기가 보험회사에 미칠 영향보다는 보험회사의 재무 위기가 관련 계열회사에 줄 충격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로짓모형을 이용한 계량분석에 따르면 보험회사가 출자자인 경우를 제외하고 보험회사와 계열회사가 재무적 관련을 맺는 데에 가장 유의한 변수는 대주주가족의 지분이었다.

키워드

insurance groupinside transactioncontagion effect보험그룹내부거래전염효과
제목
대기업집단 내 보험회사의 내부거래에 관한 연구
제목 (타언어)
The Inside Transactions of the Insurance Companies in the Large Conglomerates
저자
민세진
발행일
2014-12
저널명
금융지식연구
12
3
페이지
125 ~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