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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중 언어 영어 작가인 후노 디아스(Junot Díaz)는 영어 외의 언어 표현들을 이탤릭체로 표기하는 전통적인 영어 글쓰기 규범을 거부해 왔다. 그의 이러한 도전은 정치적인 행위로 영어와 (라틴계)스페인어를 균등하게 대하는 초국가적 실천에 속한다. 본 논문의 목적은 디아스의 탈 이탤릭체 담론을 그의 단편 소설 텍스트 Drown과 그의 담화를 중심으로 분석한다. 비판 담론분석의 틀 기반으로 이 논문은 그의 탈 이탤릭체 선택은 독자와의 관계 그리고 이산으로서의 그의 정체성이 깊은 연관성이 있음을 논의할 것이다. 이러한 스페인어의 탈 이탤릭체 표기를 통하여 디아스는 단일 언어로서 영어 사용자와 화해를 구하거나 조화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후기 식민지적 상황을 전복시키고자 저항하는 것이다. 본 논문은 그의 이러한 저항의 근간은 영어와 스페인어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독자들의 피식민지 경험을 식민주의자들 즉, 영어 단일어만을 사용하는 독자들에게도 되돌려주려는 그의 탈식민주의 정신에 있음을 주장할 것이다.
키워드
디아스(Junot Díaz)의 Drown; 이탤릭체; 비판 담론분석; 탈식민주의; 초국가; Junot Díaz; italics; post-colonialism; linguistic simultaneity; Critical Discours Analysis
- 제목
- 이중 언어 영어 작가 후노 디아스(Junot Díaz)의 탈 이탤릭체 담론의 비판적 분석
- 제목 (타언어)
- A Critical Analysis of Junot Díaz’ de-italicization movement
- 저자
- 조의연
- 발행일
- 2022-01
- 저널명
- 철학∙사상∙문화
- 호
- 38
- 페이지
- 279 ~ 294
- 언어
- KOR
- 출판사
- 동국대학교 동서사상연구소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분량
- 16 페이지
- ISSN
- E 2092-0873
P 1975-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