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根本說一切有部毘奈耶』에서의 인과응보에 관한 내러티브 고찰 - 붓다의 주변 인물들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Karmic Causality of the Narrative Characters around the Buddha in the Mūlasarvāstivādavinaya

초록

『根本說一切有部毘奈耶』의 내러티브들은 믿음(bhakti)과 인과응보 사상을 기반으로 한 공덕쌓기와 현세나 내세에서 그 과보를 받는 신앙적인 면이 강조된 아바다나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때문에, 『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에는 붓다의 선악업에 관한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져 있다. 또한, 『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에는 붓다 이외에도 그의 제자들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도 있는데, 그들의 이야기는 불교도들에게 더욱 성취 가능한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야소다라와 라훌라의 전생 악업 이야기는 각자의 업과 공동업을 통하여 가족으로서의 애착과 그들이 받는 과보를 그리고 있다. 목갈랴나는 그가 신통제일임에도 불구하고 지혜의 부족으로 인해 받는 과보와 부모와의 업연을 보여주고 있으며, 아난다는 그의 뛰어난 재주와 함께 전생의 악업으로 인한 고통의 이야기들을 보여주고 있다. 본고에서는 붓다의 주변 인물들, 야소다라와 라훌라, 목갈랴나와 아난다의 이야기를 통해서 『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에서 인과응보 내지는 업을 강조하는 내러티브의 특성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특히 악업 내러티브를 통하여 『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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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根本說一切有部毘奈耶』에서의 인과응보에 관한 내러티브 고찰 - 붓다의 주변 인물들을 중심으로
제목 (타언어)
A Study on the Karmic Causality of the Narrative Characters around the Buddha in the Mūlasarvāstivādavinaya
저자
朴淸煥(正德)
발행일
2015-09
저널명
동아시아불교문화
23
페이지
293 ~ 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