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여건 변화가 국내기업의 재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hinese Economy Conditions on Financial Performance of Korean Firm

초록

본 연구는 중국 경제여건의 변화가 국내기업의 재무적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2001년부터 2016년까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는다음과 같다. 먼저 중국 GDP가 증가할 때 내수기업은 유의적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수출기업의 수익성 및 성장성은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2008년 전·후로 분리하여 분석한 결과, 2008년 이후 중국 GDP 증가는 수출기업의 재무변수중 매출액증가율을 유의하게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국 GDP의 상승은 F-Score로측정된 수출기업의 재무건전성을 유의하게 향상시키고 부실화 가능성을 유의하게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제도적인 요인, 중국 경제구조의 변화 등을 고려하지 못하였다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중국 경기와 국내 기업의 성과와의 관계를 규명한 최초의 연구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키워드

중국 GDP; 재무적 성과; F-Score; 수익성; 성장성; Chinese GDP; Financial Performance; F-Score; Firm Profitability; Firm Growth
제목
중국 경제여건 변화가 국내기업의 재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제목 (타언어)
The Effects of Chinese Economy Conditions on Financial Performance of Korean Firm
저자
유연락; 전진규
DOI
10.46415/jss.2019.12.26.4.172
발행일
2019-12
저널명
사회과학연구
권
26
호
4
페이지
172 ~ 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