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여성 경제활동참가 여부의 설명요인

The Determinants of Married Women’s Labor Force Participation

초록

한국 여성의 낮은 고용률의 일차적 원인은 결혼을 전후로 급격히 하락하는 경제활동참가율에 있다. 본 연구에서는 헤크만의 선택모형을 이용해 한국 기혼여성의 낮은 경제활동참가율을 설명하면서, 특히 부모의 교육수준이나 본인의 출신대학 수준과 같이 기존에 고려되지 않은 개인적 특성을 포함한다. 그 결과 20대 기혼여성에게는 교육연수나 출신대학 수준이 경제활동참가율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은 반면, 어머니의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딸인 기혼여성 본인의 경제활동참가가 늘어났다. 30대의 경우 교육연수가 많을수록 경제활동참가 확률이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상위 40위권의 대학 출신자인 경우에는 경제활동참가 확률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40대에서는 어머니의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경제활동참가 확률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연령대별로 본인의 교육수준 및 출신대학의 수준, 부모의 교육수준이 의중임금에 영향을 미치는 양상이 다름을 알 수 있다.

키워드

Women labor force participation rateemployment rateparents’ education levelrank of university여성 경제활동참가율고용률부모 교육수준출신대학 순위
제목
기혼여성 경제활동참가 여부의 설명요인
제목 (타언어)
The Determinants of Married Women’s Labor Force Participation
저자
민세진
발행일
2014-06
저널명
여성경제연구
11
1
페이지
141 ~ 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