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우선주의, 일-가정 양립제도, 성별의 상호작용과 유자녀관리자의 직장-가정 전이
Examining the Interactive Effects between Submissive Loyalty to Organization, Family-friendly Programs, and Gender on Positive and Negative Work-family Spillover of Company Managers: 3rd and 7th Female Manager Panel Dataset

초록

본 연구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조사한 2010년 3차 여성관리자패널조사자료와 2018년 7차 여성관리자패널자료를 활용하여 조직우선주의, 일-가정 양립제도가 긍정적.부정적 직장-가정 전이에 미치는 영향이 유자녀관리자의 성별에 따라 유의미하게 달라지는지 검증해 보았다. 본 연구의 표본은 3차 여성관리자패널조사자료에 참여한 1,130명의 유자녀관리자와 7차 여성관리자패널조사 자료에 참여한 1,341명의 유자녀관리자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유자녀관리자가 조직우선 분위기를 높게 인식하면 긍정적 직장-가정 전이는 낮게 부정적 직장-가정 전이는 높게 인식한다고 나타났다. 일-가정 양립제도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제공하면 긍정적 직장-가정 전이를 높게 인식하게 된다. 유자녀여성관리자는 유자녀남성관리자보다 부정적 직장-가정 전이를 높은 수준으로 인식하게 된다. 조직우선 분위기와 유자녀관리자의 성별은 부정적 직장-가정 전이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상호작용된다. 조직우선 분위기가 낮은 수준에서 유자녀여성관리자가 인식하는 부정적 직장-가정 전이는 유자녀남성관리자가 인식하는 부정적 직장-가정 전이보다 높게 나타났다. 일-가정 양립제도와 유자녀관리자 성별과의 상호작용은 3차 여성관리자패널자료에서는 부정적 직장-가정 전이를 높이지만 7차 여성관리자패널자료에서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유자녀관리자의 성별과 연령을 고려하여 조직우선 분위기를 완화하고 일-가정 양립제도를 실시하여야 유자녀관리자가 직장-가정 양립을 추구할 수 있다고 시사한다.

키워드

긍정적.부정적 직장-가정 전이조직우선주의일-가정 양립제도성별3차.7차 여성관리자패널조사Submissive loyalty to organizationfamily-friendly programsmanager genderpositive and negative work-family spillover3rd and 7th female manager panel dataset
제목
조직우선주의, 일-가정 양립제도, 성별의 상호작용과 유자녀관리자의 직장-가정 전이
제목 (타언어)
Examining the Interactive Effects between Submissive Loyalty to Organization, Family-friendly Programs, and Gender on Positive and Negative Work-family Spillover of Company Managers: 3rd and 7th Female Manager Panel Dataset
저자
김현동
DOI
10.60092/KWEA.2023.07.20.2.1
발행일
2023-07
저널명
여성경제연구
20
2
페이지
1 ~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