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을 회사의 주인으로 대접하는 KSS해운의 경영혁신사례

Case Study on KSS Line LTD.’ Innovative Management That Treats Employees as Owners of the Company
  • 정선미
  • 양희동
  • 유창조

초록

KSS해운의 직원들은 일반 주주보다 더 높은 배당을 받을 수 있고, 주주가 아닌 직원으로 배당도 받고 있으며, 회사의 사장이 될 수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제도를 도입한 KSS해운은 창업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구현하고 있다. 본 사례는 이러한 혁신적인 경영이 도입된 과정과 성과를 소개한다. KSS해운의 창업자 박종규 고문은 창업 초기부터 정직과 자율이라는 경영철학을 확립했고 이를 기반으로 회사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한 후 사장직을 물러났다. 그 후 KSS해운은 직원이 주인이 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혁신적 경영모델을 도입하였다. 첫째, KSS해운은 직원들에게 주인의식을 부여하기 위해 우리사주조합을 설립했고 직원은 최대주주가 되고 있다. 둘째, 창업자가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후 회사는 직원 출신의 전문경영인이 대표로 선임될 수 있는 제도를 공식화했다. 마지막으로 KSS해운은 경영성과에 따라 직원이 일정 금액을 배당받는 이익공유제를 도입하였다. 그 결과 직원들은 경영성과에 대한 권리와 책임을 동시에 갖게 되었고 회사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고 있다. 본 사례는 이러한 혁신적인 제도가 창출한 성과를 객관적인 경영지표(예: 매출액)와 직원들의 의식 변화, 그리고 바람직한 조직문화의 형성 측면에서 요약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사례는 이러한 성과가 지속되기 위해 KSS해운이 향후 해결해야 할 과제를 제안하였다.

키워드

우리사주제도전문경영인 제도사장추천위원회사외이사 독립성이익공유제Employee stock ownershipprofessional managementpresident recommendation committeeindependence of outside directorsprofit sharing
제목
직원을 회사의 주인으로 대접하는 KSS해운의 경영혁신사례
제목 (타언어)
Case Study on KSS Line LTD.’ Innovative Management That Treats Employees as Owners of the Company
저자
정선미양희동유창조
DOI
10.17287/kbr.2026.30.2.217
발행일
2026-05
유형
Y
저널명
Korea Business Review
30
2
페이지
217 ~ 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