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고한어의 을류운부에 관한 세 가지 문제점

Three issues on the Class II rhyme groups in Old Chinese

초록

본고는 詩經押韻 諧聲研究 트랜스히말라야어 비교연구 등을 통해서 上古漢語의 乙類韻部의 韻尾에 관한 세 가지 문제점에 대해서 연구했다. 이 세가지 문제점은 각각 r韻尾說의 타당성 및 범위, 乙類陰聲韻의 韻尾가 *-j인지 *-l인지, 脂·質·眞部의 再分部의 필요성 및 범위이다. 결론적으로 r韻尾說이 타당하다고 보고 있으며, 그 이유는 諧聲과 押韻에서 반영된 陰陽對轉 현상이 일어난 漢字가 서기 티베트어에서 -l과 -r로 반영되기 때문이다. 한편으로 上古漢語의 乙類韻部의 韻尾를 *-j보다 *-l로 재구하는 것이 더욱 합리적이라 생각한다. 그 이유는 上古漢語의 脂部가 서기티베트어의 i il ir과 대응됨에 따라 脂部를 각각 *i와 *il로 나누어서 보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脂·質·眞部가 모두 再分部의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있으며, 그 중에서 質1部와 質2部는 詩經에서의 구분이 여전히 명확하다.

키워드

Old ChineseWritten TibetanPhonologyRhyme groupsHistorical linguistics상고한어서기티베트어음운론운부역사언어비교학
제목
상고한어의 을류운부에 관한 세 가지 문제점
제목 (타언어)
Three issues on the Class II rhyme groups in Old Chinese
저자
진위신이경철
DOI
10.18075/jcs..89.202401.393
발행일
2024-01
저널명
일본문화연구
89
페이지
393 ~ 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