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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역할 고정관념과 직장 내 성희롱 가해 경험
Gender role stereotypes and perpetrating experiences of sexual harassment in the workplace
- 김다은;
- 이창배
초록
이 논문은 우리 사회에서 문제 되고 있는 성희롱이 ‘성차별의 산물’이며, 성차별은 성 역할 고정관념에서 기인한다는 것을 전제로, ‘성 역할 고정관념’이 성희롱 가해 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검증한다. 기존 성희롱 연구가 개념, 판례 분석, 인식 조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것에 비해 이 연구는 실제 성희롱 가해 경험을 분석한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한 성희롱 실태분석과 형사 정책적 대응방안 연구데이터를 활용하였으며,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변수별 영향력을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성 역할 고정관념에 대한 태도가 수용적이고, 조직 내 비정규직 비율이 높고, 여성일수록 성희롱 가해 행위 경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직 내 여성비율이 높은 회사일수록 성희롱 가해 행위가 낮아지는 것으로 발견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성 역할 고정관념을 완화시킬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과 올바른 성 인식을 갖기 위한 양성평등교육의 개선이 필요하며, 성희롱 발생의 사전적 예방을 위해 성차별적 조직문화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키워드
sexual harrassment at work; organizational factor; survey; gender-role stereotype; logistic regression; 직장 내 성희롱; 성 역할 고정관념; 조직적 요인; 설문조사; 로지스틱 회귀분석
- 제목
- 성 역할 고정관념과 직장 내 성희롱 가해 경험
- 제목 (타언어)
- Gender role stereotypes and perpetrating experiences of sexual harassment in the workplace
- 저자
- 김다은; 이창배
- 발행일
- 2019-09
- 저널명
- 한국범죄심리연구
- 권
- 15
- 호
- 3
- 페이지
- 43 ~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