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의 구조 변화가 은행 금리리스크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Structural Changes in Household Lending on Banks' Interest Rate R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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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금융론에서는 일반적으로 변동금리 대출이 줄고 고정금리 대출이 늘어나면 은행의 금리리스크가 증가한다고 설명한다. 국내은행의 경우 변동금리 가계대출이 많아 금리리스크가 차입 가계에 전가되는 문제가 있었는데 최근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비중이 확대됨에 따른 은행의 금리리스크 변화를 점검한다. 구체적으로 은행 금리리스크를 장기 경제적가치 기준(EVE)으로 측정한 결과, 상당수의 은행이 중기 구간에서 금리민감자산 현금흐름이 금리민감부채 현금흐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고 현금흐름 불일치가 심화되면서 금리리스크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단기적 순이익 변동성 지표(NII) 기준으로는 은행 간 자금조달 구조가 상이하고 리스크 값의 편차가 높게 나타나 일률적인 결론을 내기는 어려우나, 조달측면의 금리 반응성이 높은 은행이라면 고정금리 대출 확대는 금리 상승 시 운용측면의 금리 반응성을 낮추면서 순이익을 하락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여지가 있다.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의 증가는 거시건전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반면 은행 입장에서는 자산-부채 현금흐름의 불일치 확대 등으로 금리리스크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은행은 자산부채종합관리(ALM) 고도화, 안정적 자금확보 및 중장기 자금조달 확대 등을 통해 금리리스크 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키워드

금리리스크고정금리 대출리스크 관리interest rate riskfixed-rate loansrisk management
제목
가계대출의 구조 변화가 은행 금리리스크에 미치는 영향
제목 (타언어)
The Impact of Structural Changes in Household Lending on Banks' Interest Rate Risk
저자
박성경강경훈
DOI
10.55685/bcr.2025.47.2.125
발행일
2025-08
유형
Y
저널명
경영과 사례연구
47
2
페이지
125 ~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