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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공동연구를 통해 본 일본연구의 가능성 - 중남미지역의 아시안계 이민문학을 중심으로 -
초록
최근 국내 일본관련 대학/연구소/학회의 각종 교육/연구 수치가 하강국면에 있다는 점은 주목되는 부분이다. 필자는 개별단위의 연구자 입장에서 최근 일본관련 연구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3의 공간(대륙/국가)에서 진행되는 국제공동연구의 관점으로 살펴보았다. 특히 개별단위와 전문연구기관의 국제공동연구의 사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듯이, 제3의 공간에서 해체/탈구축 되는 공동연구지점(타자의식)은 중심/주류사회의 학문적 순혈주의에 균열을 가할 수 있고, 개별적인 연구가 간과하기 쉬운 거시/통시적 관점을 확보할 수 있고, 인류보편의 가치와 상생철학의 실현, 국제적인 연구 인프라와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심화/세분화 된 연구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국제공동연구는 개별 연구자의 철저한 학문적 아이덴티티, 글로컬리즘과 초국가적 연구시좌, 연구윤리정신 준수가 중요하며, 글로컬리즘의 관점에서 인류보편의 가치를 실천하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키워드
International Joint study; Glocalism; Academic Identity; Post-nationalism; Emigration Literature; 국제공동연구; 글로컬리즘; 학문적 아이덴티티; 초국가주의; 이민문학